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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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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설악 야생화 7.25 솔나리를 처음 본곳이 이곳 남설악 흘림골이다. 이후 제대로 된 솔나리를 못보고 코스 폐쇄로 거의 7년만에 다시 솔나리를 나주했다. 솔나리, 왜솜다리,산솜다리,그리고 솔체꽃을 보고자 했는데 솔체꽃은 찾다 못찾고 생각지도 않게 연잎꿩의다리를 만났다. 남설악은 작은 설악으로 모든것을 갖춘 아름다운 곳이다 눈빛승마도 이제 필 준비를 한다 산꿩의다리 노루오줌 말나리 이른 시기인데 단풍취가 한개체 피었다 박쥐나물 자주여로 분취 연잎꿩의다리/// 생각지도 않게 산솜다리를 찍다가 마주했다. 공룡능선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반가웠다. 쑥부쟁이 산오이풀도 이제 필준비를 하고 새며느리밥풀 왜솜다리 산솜다리 바람꽃 솔나리 // 솔나리를 처음 본곳이 이곳이다. 이후로는 제대로 된것을 못보고 다시 폐쇄되고 이후 처음 ..
왜솜다리 7.25 남설악 요번에는 때를 잘 맞춰 제대로된 왜솜다리를 만났다 매번 시든것만 봤었는데 절정기에 보니 반갑다 ========================================================================================= 보통 ‘왜’ 자가 붙으면 본종보다 작지만 왜솜다리는 솜다리보다 크다. 솜다리는 대개 7~22㎝ 정도이나 왜솜다리는 키가 25~55㎝이다. 솜다리 종류는 에델바이스를 닮아 흔히 ‘한국의 에델바이스’라고 한다. 에델바이스는 독일어로 ‘고귀한 흰빛(edelweiss)’을 뜻한다. 왜솜다리는 소백산 이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바람이 잘 통하는 반그늘 혹은 양지의 돌 틈이나 경사지에서 자란다. 줄기가 솜 같은 흰 털로 덮이며 가지..
왜솜다리(설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