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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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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불고 구름 넘나든 한라산(영실/병풍바위/윗세오름/영실주차장) 3박4일 일정으로 간 제주, 갑자기 태풍이 출현해 비까지 에보됐으나 다행이 일본으로 급우회전해 비는 오지 않고 날씨는 좋았다. 다만 목요일에 산행을 하는데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라 엄청난 바람을 맞으면 올랏고, 남벽쪽은 기상악화로 통제되고 바다는 풍랑주의보로 우도나 마라도를 갈려고 했는데 포기했다. 준비를 하고간 상황이라 별무리는 없었는데 오르는 대부분 사람들이 강풍에 노출되 힘들어 한다. 장갑을 겼는데도 손이 아릴정도로 바람이 불어 댓다. 강풍 덕분에 구름은 쉴새없이 넘나들고 장관을 보여준다. 금년1월에도 영실까지 왓다가 차가 밀리고 강풍불어 그냥 포기 햇었다. 백록담은 보여주지 않앗고 4일 내내 정상 부근은 구름에 덮여 있었다.
한라산(영실/윗세오름/남벽/어리목)2 2015.12.19 대학생 때 와이프랑 한라산을 올랏었다. 어리목에 내리니 방송에서는 계속 통제되다가 새벽에 날이 개서 올라갈 수 잇다고 여러분은 행운이라고 방송이 나왔엇다. 올라가다 면바지가 찢어져 반바지로 갈아 입고 그리고 지금은 통제구역이지만 서북벽이 무너져 통제되고 남벽으..
한라산 영실코스 8.3-4 월요일 저녁에 배낭을 꾸리고 오후 6시50분 비행기를 타려고 집을 나서는데 와이프가 들어 오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렸단다 맑은 날씨에도 변화무쌍함을 보이는 한라산을 비행기를 취소고 수요일 아침비행기로 바꿨다 이번에는 영실에서-돈네코, 성판악에서-관음사 코스로 이틀동안 ..
한라산(어리목,성판악에서 정상) 일 시 : 2007. 1. 28 코 스 : 어리목-윗세오름 (1,714M)- 영실 아침일찍 김포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간다 겨울의 한라산을 가고싶었지만 경험이 없고 이런저런 이유로 가지 않았었는데 겨울산행을 하면서 경험과 자신이 붙었던터에 한라산의 겨울 산행을 가게�다 차비가 많이 드는 만큼 2개코스를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