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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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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불고 구름 넘나든 한라산(영실/병풍바위/윗세오름/영실주차장) 3박4일 일정으로 간 제주, 갑자기 태풍이 출현해 비까지 에보됐으나 다행이 일본으로 급우회전해 비는 오지 않고 날씨는 좋았다. 다만 목요일에 산행을 하는데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라 엄청난 바람을 맞으면 올랏고, 남벽쪽은 기상악화로 통제되고 바다는 풍랑주의보로 우도나 마라도를 갈려고 했는데 포기했다. 준비를 하고간 상황이라 별무리는 없었는데 오르는 대부분 사람들이 강풍에 노출되 힘들어 한다. 장갑을 겼는데도 손이 아릴정도로 바람이 불어 댓다. 강풍 덕분에 구름은 쉴새없이 넘나들고 장관을 보여준다. 금년1월에도 영실까지 왓다가 차가 밀리고 강풍불어 그냥 포기 햇었다. 백록담은 보여주지 않앗고 4일 내내 정상 부근은 구름에 덮여 있었다.
한라산(영실/윗세오름/남벽분기점/윗세오름/어리목) 1 2018.9.18 2일간의 일정으로 윗세오름과 백록담으로 두코스를 잡았다. 영실에서 돈네코로 갈려했는데 마침 많은 비가 내려 통제가 됐고, 관음사는 백록담에서 갈수 있었는데 구름에 쌓이고 비가내려 그냥 원점 회귀했다. 한라산은 1년에 한두번은 가는 코스인데 대부분 겨울에 산행을 했고,..
한라산(영실/위세오름/남벽분기점/윗세오름/어리목)2 2018.9.18 오후가 되자 게속 구름이 넘나들고 점점더 흰구름이 먹구름이 되어간다. 그리고는 다시 개기를 반복한다. 산방산/어두워지면서 먹구름이 몰려오고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 기섹이다 볼때마다 앙증스럽고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서,남벽은 용암이 흘렀던 그 기세를 느낄 수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