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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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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능강계곡(상학/남근공원/금수산/망덕봉/얼음골/능강계곡) 10월 말경에 간다고 하다가 놓치고 만추로 금수산을 간다 가본지 6년쯤 됏나 그사이에 나무계단이 설치됐고 데크도 넓어져 잇다. 코스는 다르지만 상학쪽이 금수산을 제대대로 볼 수 있는 곳 이다. 아래쪽은 아직 단풍이 남아있고 능강계곡은 이미진 만추상태. 기암과 긴 계곡은 아름다운곳이다. 아직 화사한 분위기를 낸다 이것도 금방 다떨어지겠지만 남근공원 운해인지 안개인지 뒤로 소백산 주능이 한눈에 들어온다 망덕봉 전망대 데크도 생겻고 살개바위 역광으로 뒤쪽에서 오른쪽 월악산 영봉 그땐 데크가 좁았는데 넓어졌다 가야할 망덕봉 서리가 보인다 소백 주능선 얼음골 만추분위기 물씬이다 낙엽폭포 취적대 취적담 화전민이 살던곳 60년대 26가구가 살았었다고 한다
밀양 천황산/재약산(얼음골/천황산/천황재/재약산/층층폭포/흑룡폭포/표충사) 2017.3.18 요즘 따듯한 느낌마져 드는 봄기운이 완연하다. 억새로 유명한 가지산도립공원, 사람 많을때는 피하는데 철지난 억새평원도 좋다. 내륙이 그렇듯이 남쪽이지만 아직 이른듯하다. 봄꽃이라도 잇겠지 하며 열심히 찾았는데 아직 꽃봉우리도 못맺은 처녀치마 하나만 봤다. 돌들이 ..
월악산(얼음골/제비봉/장회주차장/옥순봉/구담봉) 2014.11.29 요번주에 상고대를 보러 갈려고 했는데 날이 푹해서 볼때가 없어 늦가을 자락 보러 제비봉을 찾았다. 충북산을 오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은근히 험하다는 것 앞자락 금수산도 그렇고 제비봉도 얼음골로 오르는 코스는 괜찮은데 장회나루터에서 오르는 코스는 계단길이다.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