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양 바다여행 안사람과 딸과 함께 아침 일찍 바다보러 다녀왔다. 저번 2월에 주문진을 갔을 때는 사람이 너무 없었는데 의외로 성수기 마냥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대중교통 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해 오다보니 올라갈 때는 차가 꽤 많이 막혔다. 오징어가 많이 잡혔다고는 하는데, 주문진에 가보니 여전히 씨알이 작은 총알오징어. 새끼 오징어인데 크게 좀 놔두지 크지도 않은걸 잡아다 파니 악순환이 반복되는건 아닌가 싶다. 낙산사 / 홍련암 2015.1.24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神興寺)의 말사로서 해변에 위치하며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낙산은 산스크리트의 보타락가(補陀洛伽 Potalaka)에서 유래한 말이며 관세음보살이 항상 머무는 곳을 뜻한다.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 도량의 하나인 낙산사는 671년(문무왕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