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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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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내린 아름다운 선자령 2 이번 선자령 산행은 눈꽃,상고대,빙화, 빙화에핀 상고대... 겨울에 볼수 잇는 눈꽃들을 전부 볼 수 있었다. 불과 눈오기전에는 비가와 빙화가 형성되었고, 오후에 들어 눈이 오기 시작하면서 아래쪽은 눈꽃, 정상 부근은 빙화에 눈, 그리고 상고대 까지 형성됐다. 비가 흘러 내리면서 가지 아래로 고드름이 형성되고 다시 그위에 상고대가 형성되 특이한 눈꽃 형태를 보여준다. 파란하늘에 하얀눈 마냥 즐거운 날이었는데, 습설이라 힘이들었는지 거의 떡실신돼 잤다.
선자령 야생화 긴장마로 기다리다 잠깐 틈사이로 간 선자령 많은비로 제비동자와 애기앉은부채를 못볼듯 했는데 그래도 생생한 몇녀석들이 반긴다. 하긴 그 장마의 거센 빗방울에 엄청 시달렸을텐데. 금꿩은 이미졌다.
설국으로 변한 선자령(대관령휴게소/양떼목장/제궁골삼거리/선자령/전망대/대관령휴게소)1 월요일에 눈이 내렷고 다시 목요일에 눈이 내렸다. 아직 초겨울이고 낮에는 영상이라 눈이 오래 가지는 못할텐데, 기상이 밤에 영하5도까지 내려가고 바람은 11m/s, 다음날 오전까지 영하의 기온과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에 오후에는 구름이 끼고 영상으로 오른다. 어쩌면 기가막힌 상..
설국으로 변한 선자령(대관령휴게소/양떼목장/제궁골삼거리/선자령/전망대/대관령휴게소)2 작년 겨울에는 눈보기가 어려웟다. 태백, 계방, 남덕유에서도 눈을 보지 못햇으니, 더군다나 설경은 보기가 만만치 않다. 대부분 상고대 인데, 설경은 타이밍이다. 이번도 오후에는 대부분 녹아내려져 잇다. 아주 천천히 걷다보니 2시10분 횡게버스는 타지를 못했다. 아니 안탔다고 하는게..
백두대간 선자령(대관령/제궁골삼거리/선자령/송신소/국사당/대관령) 2018.8.19 토요일에 갈려고 했다고 아침에 일어나니 차가 매진이라 못갔다. 전날 저녁 거의 20석 가까이 있어 한자리 정도는 충분 하기에 예약을 않했는데 ㅎㅎ, 일요일 첫차는 그냥 열명정도 탓나, 휴가도 끝나 쌩쌩 달려 횡계에 도착 택시를 타고 갔다. 날씨는 구름많음, 기사분이 등산하기..
백두대간 선자령 2015.11.28 비가 자주 오더니 눈이 왔다. 엘니뇨 떄문에 눈이 자주온다던데 금년초에는 눈이 안와 1.4일에 선자령 갔을때는 그냥 맨바닥일 정도 였다. 상고대는 쉽지 않을 것 같고, 눈은 며칠 지나면 녹을 텐데 날씨를 보니 대관령이 아직 맹추위를 기록하고 있어 눈이 잇을듯햇다. 습도가..
백두대간 선자령 선자령 2011.12.11 풍력발전기가 세찬바람에 모두 돌아간다 대관령입구 가운데로 올라가서 우측은 능경봉가는길 좌측으로 가야한다 올라가지말고 좌측 능경봉 발왕산 용평스키장 줄서서갔다 ....사람도많고 폭설로 길은 좁아 왕복이 어렵기 때문에 강릉비행장이 보인다 바람에 쓸..
대관령 양떼목장2 선자령 등산길 눙꽃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