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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앉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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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앉은부채 8.13 선자령// 비가온뒤라 날은 흐리고 이녀석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 이날 한 7개체정도 본듯하다.
파란하늘 흰구름 아래 선자령 50일이 넘는 긴장마 파란하늘 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데 영동은 날이 개는듯해 선자령을 나선다. 이맘때면 가는곳인데 늦기는했다. 제비동자와 앉은애기부채를 보러가는데 많은비로 상했을것 같은데 그리고 시기가 좀 지났다. 그래도 씽씽한 몇개체를 만났다. 모처럼 보는 파란하늘과 흰구름 탁트인 조망은 강릉시내까지 뚜렸이 보인다.
애기앉은부채
선자령 야생화 긴장마로 기다리다 잠깐 틈사이로 간 선자령 많은비로 제비동자와 애기앉은부채를 못볼듯 했는데 그래도 생생한 몇녀석들이 반긴다. 하긴 그 장마의 거센 빗방울에 엄청 시달렸을텐데. 금꿩은 이미졌다.
선자령 야생화 선자령 야생화 꼬리조팝나무 애기앉은부채 참취 제비동자꽃 닭의장풀 고려엉겅퀴 쉬땅나무 산비장이 물봉선 고마리 노루오줌 멸가치 씨방 눈빛승마 이질풀 동자꽃 잔대 톱풀 등골나물 새며느리밥풀꽃 참좁쌀풀 쉽싸리 마타리 미역취 흰금강초롱 송이풀 쑥부쟁이 각시취 부처꽃 패랭이..
애기앉은부채 애기앉은부채 천남성과 여러해살이풀 강원도 이북에서 자라는 식물로 희귀식물 멸종위기 식물이라한다. 처음 마주한 애기 앉은부채 너무작고 색깔이 어두워 잘 눈에 뜨이지 않는다. 앉은부채의 완전 축소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