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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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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아차산 용마산(영화사/아차산/용마산/1보루/대원여고) 2.18 오후에는 비예보도 있고 수요일까지 날씨가 별로라 몸도풀겸 아차산을 간다. 망우산쪽으로 내려갈려고 했는데 날씨가 점점 안좋아져 용마산으로해서 1보루에서 내려선다. 용마산은 높이가 낮아서 그렇지 암반이 그득한 매력적인 산이다 높이가 좀더 높았으면 더 멋졌을듯하다. 이제 봄날이라 파릇한 싹도 보이고 남쪽은 봄꽃들이 피었다는 소식들이 들려온다. 중부도 다음주가 지나면 꽃소식이 들릴듯하다. 아파트에 있는 왕벚꽃나무도 보니 싹이 나와 있다. 이젠 봄이다/
아차산/용마산(영화사/아차산/용마산/중곡동) 9.1 연일 비소식에 모처럼 개인날, 날은 여전히 무덥다 아차산에서 망우산까지 오랜만에 갈려고 했는데 생각외로 무덥고 땀투성이라 용마산에서 내려섯다. 산만 봐도 가슴이 뛰던때가 있었는데 언제부터가는 갈곳도 딱 떠오르는곳도 없고 그닥 재미를 못느낀다. ㅎㅎ 멀리 가는것도 시들시들하고 산권태기인가보다.. 기온이 그리 안높을꺼라고 생각했는데 해가 나자 30도까지 오른다 관악산 국군의날 행사 연습중으로 비행편대가 굉음을 내며 지나간다 암사대교 뒤 강동대교(공사중) 용마산과 뒤 북한산
아차산/용마산(기원정사/아차산/용마산/용마폭포공원) 8.26 오후에는 비가온다는 소식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가까운 아차산을을 찾았다. 가볍게 다녀오기에 딱좋은 아차산 코스 멀리는 망우산까지 가기도하는데 조망이 좋은곳인데 없어 용마산에서 내려간다. 안내판 등을 새로 다갈아 보기 편리하게 해놨고 막걸리등을 팔던곳은 못하게 없앴다. 술은 못팔게 하는게 맞다. 용마산은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제법 험한산 형태를 갖추고 잇어 삼국시대에는 자못 위용이 컷을듯하다. 암벽을 가르는 잔교등을 많이 설치해 다니는 맛과 조망이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