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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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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백담사/영시암/만경대/오세암/마등령/비선대)1 마등령을 간다고 하다가 한달이 지나갔다. 마등령으로는 동서울 첫차가 6시5분차가 잇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없어지고 49분차가 첫차가 되 매년 5분차를 타고 공룡을 가던게 어려워지게되어 안갔엇는데 한3년 됐다. 요즈 코로나로 절도 행사 등이 축소되어 한가하다. 용대리 버스도 전에는 시간이 안되도 출발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30분마다 출발하는지 한참을 기다렷다. 통상 오세암에서 공양밥을 먹곤했는데 오늘은 코로나로 공양을 하지 않고, 사람조차 한명을 보지 못했다. 날이 화창하고 맑아 만경대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한눈에 내설악이 눈에 들어온다. 설악에는 3개의 만경대가 있다. 외설악,내설악,남설악인데 외설악은 화채능선에 있다. 마등령 코스는 영시암,오세암,봉정암으로 성지순례코스라 언제가도 오르 내리는 신도들을 만나는..
설악산 (백담사-마등령-비선대)2 가을즈음이면 날씨가 쾌청하기 때문에 산에 많이간다. 특히 설악같은 기암괴석이 많은 곳은 맑은날에 햇빛에 따라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물론 구름도 그렇지만 그냥 안개에 휩싸이면 땡! ㅎㅎ 오늘은 온것중에 설악의 근육질을 볼 수 있었다. 짧은시간이지만... 빛의 조화란 사물을 다..
설악산 만추(백담사-마등령-비선대) 1 2013.10.27 가을설악을 안볼수는 없고 사람은 너무 많아 그게 싫어서 피크가 지나자 설악을 향한다. 평소와는 달리 사람들은 남쪽으로 향했고 나는 북쪽으로, 가을이 빨간 단풍만이 아니라 ' 만추'라는 것도 빨간단풍과 스산한 늦가을의 정취도 있다는걸... 원래 와이프랑 같이 가기로 했는..
설악산2(오색-대청-수렴동계곡-백담사) 백담사에서 수령동계곡 구곡담계곡 봉정암을 통해 대청으로 가는길은 대학교때 갔었다. 그 이후 수렴동은 처음으로 가는 길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아무것도 모르던 대학교때 무작정 번번한 장비없이 오직 젊음하나 가지고 올랐었다 그때 여름이었고 먹지도 못하고 중간에 라면과 소세지..
설악산 (오색-대청-소청- 수렴동계곡-백담사) 1 2012.10.2 오늘 민둥산을 가기로 예약해놓고 와이프랑 복정역으로 아침일찍 나갔으나 버스는 오지 않았다. 전화도 안받는다.. 시간도 지나 다른곳을 가기에도 늦고 김새는 바람에 집으로 돌아왔다 나중에 통화 했는데 연락을 안해준거다. 뭐라할까하다 물건파는 사람도 아니기에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