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계2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악산(송계2리/보덕암/하봉/중봉/영봉/덕주사) 2014.12.27 금년 마지막 산행, 월악산은 오랜만에 가는데 이번코스는 길게 간다. 하봉,중봉은 처음 가는 코스로 하봉은 원래 우회했으나 우회로는 페쇄되고 정상으로 넘어가고, 영봉도 중간에 오르는길로 갔었으나 폐쇄되고 능선길로 새로 계단을 설치해 한결 부드러워졌다. 몬지 모르지만 좀 손해본다는 느낌이었는데 ㅎ 송계2리에서 올라 보덕암 /하봉 가는길은 악산답게 많은 봉우리를 넘어서야 했다. 수없는 계단길과 비탈진 경사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험한길이라, 누가 하봉이라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웬걸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하봉 ㅋ 다시 내려서서 중봉을 향해 오르고 다시 쭉 내려와 다시 영봉을 오르는..오랜만에 땀을 쭉뺐다. 겨울에는 만만치 않은 코스로 왜 악산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코스였다. 매번 동창리로 올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