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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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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설악 야생화 7.25 솔나리를 처음 본곳이 이곳 남설악 흘림골이다. 이후 제대로 된 솔나리를 못보고 코스 폐쇄로 거의 7년만에 다시 솔나리를 나주했다. 솔나리, 왜솜다리,산솜다리,그리고 솔체꽃을 보고자 했는데 솔체꽃은 찾다 못찾고 생각지도 않게 연잎꿩의다리를 만났다. 남설악은 작은 설악으로 모든것을 갖춘 아름다운 곳이다 눈빛승마도 이제 필 준비를 한다 산꿩의다리 노루오줌 말나리 이른 시기인데 단풍취가 한개체 피었다 박쥐나물 자주여로 분취 연잎꿩의다리/// 생각지도 않게 산솜다리를 찍다가 마주했다. 공룡능선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반가웠다. 쑥부쟁이 산오이풀도 이제 필준비를 하고 새며느리밥풀 왜솜다리 산솜다리 바람꽃 솔나리 // 솔나리를 처음 본곳이 이곳이다. 이후로는 제대로 된것을 못보고 다시 폐쇄되고 이후 처음 ..
남덕유산(서봉) 솔나리 7.29 폭염속에 오른 남덕유산 육십령에서 남덕유까지 요즘이 절정시기라고 생각 했는데 다행이도 서봉 정상 부근에는 솔나리가 만발이다. 비예보가 있어 구름이 넘나들고 바람이 많이 분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1시간정도 정상에서 노닥거렸으면 좋겠는데 그마나 사진 찍는다고 한동안 지체해서 남덕유로 가야하는 발걸음에 아쉬움이 남는다.
괴산 군자산(주차장/정상/도마재/도마골) 7.25 솔나리를 한번 더 볼까하는 생각에 군자산을 찾았다. 이제 휴가철이기도 한데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게곡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도로에는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코로나가 무색하다. 날은 덥고 조망없는 숲길이지만 천천히 올라간다. 코로나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더욱 힘든 세상이 됐다. 그나마 산에서 숨통이 트이는데 폭염에 이도 만만치 않다. 비도 적게내려 수량은 평소보다 적은편인데 그래도 물반 사람반이다. 정상 부근에 이르자 선선한 바람이 분다. 발아래 내려다 보이는 쌍곡계곡은 멀리서 봐서 그런지 조용하다. 정상 부근 그늘진 바위에 누워 한숨 자고픈 날이다.
솔나리 설악에서도 봉우리만 맺은 솔나리를 만났엇다. 작년에는 명지산에서 두개체를 만낫고 아직 미답지인 이만봉을 드뎌 올랏다. 어떤것이든 때를 맞춰야 제대로 볼 수 있는데 솔나리 시즌이 시작된 이만봉에 등로에 만개했다. 날이 워낙 햇빛이 강해 아쉬움은 있지만 원없이 솔나리를 마주한 날이었다.
이만봉 야생화 7.13
명지산(주차장/명지폭포/갈림길/명지2봉/명지1봉/주차장) 솔나리를 본다고 한게 언제부터인데 인연이 적은지 매번 이미 지거나 꽃봉오리만 보거나 ㅎㅎ 이번 설악에서도 꽃봉오리만 맺은 솔나리를 마주햇다. 쉽게 볼 수 잇는곳들은 교통도 불편하고, 그나마 명지산이 만만해 날을 보는데 장마라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는틈을 타 다녀왓다. 승천사쪽으로 오르는건 참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숲과 게곡이 더 깊어진것 같다. 게곡믕ㄴ 비가 많이와 오르고 내리는 내내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했다. 언제와도 멋진 곳이다.
솔나리 / 명지산
설악산 야생화 2016.8.6 산오이풀 솔나리 여로 며느리밥풀 잔대 금강초롱 분취 송이풀 참나물 동자꽃 왜솜다리 모시대 바위떡풀 투구꽃 진범 둥근이질풀 미역취 참취 네잎쓴풀 산부추 당귀 고려엉겅퀴 참바위취 가는다리장구채 바람꽃 이질풀 어수리 ㅂ바위채송화 단풍취 참배암차즈기 물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