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봉산 오봉(송추/여성봉/오봉/오봉샘/보문능선/도봉탐방) 8.18 계속되는 비로 계획했던 곳은 포기하고 모처럼 비 안오는 흐린날 오랜만에 오봉을 간다. 6월인가 송추폭포로 올랐다 안개에 아무것도 보지못하고 내려왔었는데 그게 생각이 났나보다. 숨은벽을 줄곳 가야지하고 생각해었는데 , 날이 흐려도 여전히 덥다. 그동안 비가와서 그나마 좀 괜찮았 는데 비가 안오면 폭염이라 그래도 땀이나니 개운하다. 봄에는 진달래가 예쁜곳인데 기암들이 멋진곳이라 언제와도 좋다. 날은 흐려도 조망은 그래도 봐줄만, 오봉정상의 조망은 참 멋지다. 이제 시기가 여름과 가을 중간이라 애매한 시기다. 조금 더 있으면 단풍 소리가 나올텐데 금년 여름도 무덥고 비도 많이 왔지만 이렇게 지난간다 사패산 폭포 탐방(송추/원각사/능선/사패산/갓바위/성불사/안골) 이제 7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으로 산행도 슬슬 계곡과 폭포로 접어들게 된다. 요즘 비가 제법 내려 게곡 수량도 늘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원각사쪽으로 오르는걸로 내려오는건 회룡사쪽으로 생각 했는데 안골도 하도 오랜만이라 정상에서 방향을 바꿨다. 안골폭포는 가보지를 않아 성불사를 갔는데 의외의 폭 포에 놀랐다. 역시 멋진 폭포들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