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페터교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리아 빈/ 그라벤거리 2019.2.1 그라벤은 하천이란 뜻으로 13세기경까지는 하천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가늘고 긴 광장으로 쇼핑거리이기도 하다. 그라벤 거리중앙에는 레오폴트1세가 세운 삼위일체상이 있는데 이것은 페스트로 1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이것이 끝난것을 감사하면 1693년에 세웠다. .. 오스트리아 빈 /성 페터교회 2019.2.1 성 페터교회는 빈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8세기 힐데브란트 등에 의해 개축되었다. 작은교회지만 내부는 아름다운 장식과 미술품등으로 화려함을 자랑한다. 모짜르트가 미사곡을 연주하기도 했고 로드마이어가 그린 '마리아의 승천" 을 그린 천장화가 있다. 맨위의 비둘기는 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