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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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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 / 교동도 2023.1.3 안사람과 찾은 보문사 매년 오는곳이지만 작년에는 한해 걸른듯하다. 늘 배타고 오던곳이지만 다리가 놓여 손쉽게 보문사에 온다. 날은 화창하고 시야도 좋다. 오면 마음이 편해지는 절 중의 하나이다. 마애불에서 바라보는 서해는 언제봐도 좋다,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한가하니 좋다. 1일에는 북적였을터인데 내려와서 교동도 화개산을 향한다. 모노레일이라도 탈까하고 교동도 검문소에서 예전에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출입증을 교부밭았는데 이젠 QR코드를 찍고 내용을 입력하면 확인후 통과로 바뀌었다. 정작 화개산에 와보니 12000원을 주고 모노레일을 타기에는 낮고 조망도 별로일듯해 포기, 차라리 걸어서 산을 올라가는게 빠르고 날듯하다. 점심 먹을 장소를 찾다가 마땅치 않은데 우연히 들른 대룡시장옆 풍년식당의..
강화 보문사 갈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하다 선택한 마니산, 다른 블친들 산행기도 최근꺼로 보고 갔는데 함허동천에서 내리니 입산금지라는 플랭카드가 걸려 잇고 입구에 가서 물어보니 금지라고 한다. 다시 정수사로 갓더니 거기서도 사라밍 지켜서고 잇다. 그래서 마니산 게단 등산로 쪽은 체온 측정하고 올라간다고 알고 잇었기에 다시 갓으나 플랭카드에 2.15일 위에 매직으로 3.7일 부터 마니산 전체 출입금지라고 한다. 헐... 산에 갔다가 들어가지 못하기는 처음... 그냥 이해하기로 하고 보문사를 오랜만에 들렀다.
강화 석모도 2017.10.2 장인 산소에 갔다가 오랜만에 석모도를 갔다. 다리를 완공후 처음으로 많이 변했다. 항상 북적이던 외포리는 다시 조용해지고 건너편 도 마찬가지로 조용하다. 반면 새로 도로가 난곳은 차량이 많고 많이 변한것 같다. 갈매기에게 주던 새우깡도 이젠 추억이 되버렷다. 편한 것을 ..
석모도 해명산,낙가산(전득이고개-해명산-낙가산-보문사) 2014.3.22 석모도는 오래전부터 자주 다녔던 곳이다. 다만 해명낙가산은 쳐다만 봤을뿐 가보지는 않았다. 보문사도 벌써 가본지 6년이나 됐다. 와이프랑 부처님 뵈러 보문사로 간다. 저번 마니산 때 새벽부터 전철로 버스로..왕복 거의 6-7시간은 차에서 허비해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 요번에..
강화 보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