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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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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다락원/의혜공주묘/다락능선/Y계곡/정상/석굴암/도봉탐방) 2.10 의혜공주묘 쪽으로 다락능선을 가본적이 없어 이쪽으로 코스를 잡았다. 안가본데가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다가본듯하다. 다락원은 생각보다 외진곳이라 동봉산역에서 의정부쪽으로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사람도 없고 80년대 분위기도 느낄수 있다. 다락능선과 만나기전까지는 사람없어 좋고 해골바위 비슷한곳에서는 텐트치고 기거하는 모양인데 올라갈려다 무속인들 인듯해 포기하고 오른다. 미세먼지가 꼇지만 하늘이 파랗다보니 그나마 낫다. Y계곡은 사람이 없어 모처럼 오른다. 하산은 석굴암 쪽으로 내려가는데 푸른샘은 음용가로 모처럼 목을 축인다. 북한산 샘터는 모두 음용불가로 알고 있는데 모처럼 음용가를 본다. 오염이 심해져 대부분 불가이다. 지리산 참샘도 음용불가 였으니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어려운 시기이다.
경주 석굴암 / 감은사지/문무대왕능 3.14 석굴암 대학교 때 안사람과 경주를 거쳐 부산에서 카페리를 타고 제주로 여행갈때 새벽일출을 본다고 올라 왓엇다. 기억조차 희미한데 세월이 지난만큼 주변 환경도 많이 변했다. 미세먼지가 심해 그렇지 않으면 토함산을 갈만도 했는데 시야가 꽝이라 포기했다. 부산 자갈치시장
우이령 가는길 2010. 3.9 우이령에서 송추방향으로 국립공원 우이령 탐방소에 예약을 해야 한다 아직 초봄이라그런지 한가하다 아직도 겨울 모습니다 눈만 없을 뿐 때가 되면 딱딱한 나무에서 저런 보드라운 싹이 나온다는건 언제봐도 신기하고 경이롭다 녹음이 우거졌던 한여릅의 나무 숲길도 좋지만 잎이 다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