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빈백사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우도 2013.8.11 어제 한라산을 오른 후 땀에 젖어 내려올 때 내리 달리다 보니 바지 가랑이 안쪽이 쓸려서 쓰리다. 날은 너무 더워서 그냥 올라가고픈 심정이었다. 우도는 가본지 20년 가까이되서 버스타고 성산포도 보고 가는 걸로 잡고 배낭은 공항에 맡기고 홀가분하게 버스를 탄다. 버스가 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