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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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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주차장/서문/수어장대/북문/남한산/현절사/주차장) 8.25 가을 장마로 비가 계속 내리더니 그쳤다. 날은 아직도 더위가 계속되고 백부자도 볼겸 남한산을 간다. 비가온뒤라 시야도 좋고 날은 쾌청한데 아직 뒷여름이라 땀은 비오듯한다. 금년 여름은 폭염과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나무와 풀들이 엄청 자랐다. 서문에서 바라보는 시내는 멀리까지 선명히 보인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하다 도라지꽃 박주가리 남한산성은 여기저기 공사중이다 큰고깔제비 수어장대 큰꿩의비름 서문 자주조희풀 관악산 봉암성 백부자 성벽보수 공사중
비오는날 남한산성(고골주차장/벌봉/북문/서문/성밖길(북문)/고골주차장) 7.21 비가 10시쯤 그친다는 예보에 안가본 고골코스로 차를 가지고갔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포기할까하다가 조금 기다리니 조금씩 개 산행을 나섰다. 비내린 직후라 산에는 안개가 피어오르고 날씨는 갤듯 말듯 하더니 내려올 즈음에는 아예 비가 다시 내린다. 북문에서 바로 내려왔으면 수월할텐데, 정착 북문에는 고골쪽으로는 어떻게 내려가라는 말은 없고 우회하라는 말만 있다. 결국 서문으로 가서 성벽길을 따라 다시 북문으로와 내려갔다. 그냥 북문 옆에 임시 가교를 만들어 통행할 수 있도록 하면 되는걸 거의 한시간 가까이 허비하게 만든다/ 대책없는 행정이다. 안내라도 제대로 해놓던가
남한산성 (남문-동문-북문-서문-남문) 2013.10.13 남한산성은 도심에 인접해 있고 유적지로 많은 사람들이 오는곳이다. 남한산성 을 한바퀴돌면 대략 8키로정도 시간으로는 3시간 걸린다. 워킹하기 좋고 조망과 성벽따라 걷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다. 오르내리로 급경사도 있고 다양한 경사도 있어 재미있다. 항상 차를 몰고 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