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백운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요산 만추(주차장/자재암/백운봉/나한봉/의상대/공주봉/주차장) 작년에는 시간이 좀 일러서 갓었다. 거기다 미세먼지가 잔뜩이어서 별로였는데, 금년은 시기 맞춰 간다는게 좀 늦게 가게 됐다. 별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입구에선 단풍들은 그래도 사진빨 이 날 수 잇을 정도로 남아잇었다. 코로나로 덕보는것중 하나는 미세먼지가 사라져 조망이 좋다는 것, 작년에는 온통 뿌예서 숨쉬기가 겁날 정도 엿으니 파란하늘에 선명한 봉우리들이 반가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