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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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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향로봉(불광역/족두리봉/향로봉/진관계곡/진관사) 11.15 등산화 밑창을 갈았다. 모두 한번 밑창갈이 한후 폐기했는데 잠발란은 갑피상태가 양호해 두번째로 창갈이를 했다. 사장님 솜씨가 좋아서 잘나왔다. 왁스는 서비스고 끈을 갈고나니 새신발이나 다름없다. 오늘 내일 비예보이고 신발테스트 겸 나선다. 족두리봉은 정말 얼마만에 가는지, 북한산 종주한다고 오르곤 기억에 없다, 바라보기는 늘 바라보기는 했는데 . 전에는 독바위역에서 대호아파트로 올랐는데 오늘은 불광역 9번출구로 나와 오른다. 마치 새로이 오르는듯한 바위군들이다. 11월에는 특이점이 없는 시기라 이런곳을 찾게된다. 날은 구름없는 날씨지만 시야는 곰탕이다. 족두리봉에서 바라보는 북한산은 눈내리면 아름다운 산수화가 펼쳐질듯한 풍경이다. 내려갈때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부담없는 진관사로 가는데 늘 능선..
북한산(삼천사입구/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향로봉/기자촌) 6.8 코스를 생각하다 역방향으로 코스를 잡아봤다. 희얀한게 방향에 따라서도 보이는게 다르다는거 뒤돌아보며 본것 같지만 느낌이 다른 모양이다. 설악가기전 몸이나 풀자고 오른 응봉능선 북한산은 어디가나 험한곳이 없는데가 없지만 조망은 역시 멋지다. 날은 개었다 흐렸다를 반복한다.
북한산(산성탐방/가당암문/의상능선/문수봉/비봉능선/구기동) 4.20 오랜만에 의상능선쪽으로 넘어가는 코스를 잡고 도착 의상봉으로 바로 가려다 계곡쪽이 궁금햇는데 지도를 보다보니 우측 게곡에서 가사당암문으로 가는 코스가 있어 안가본 쪽으로 올랏다. 수량이 적으나 일단 사람이 전혀 없다는게 장점, 철쭉이 지는 상황 고도를 올릴수록 철쭉이 보이고 만개한 벚꽃도보인다. 그냥 힐링되는 트레킹 코스다. 언제가도 멋진 의상능선과 문수봉 오늘은 마주보이는 보현봉에도 사람들이 보인다. 미세먼지가 낀게 흠.
북한산 향로봉(진관사/향로봉/비봉능선/진관사계곡/진관사) 연휴 중간에 아침 날이 좋아 안사람에게 산에 가자고 하니 간다고 한다. 간단하게 잡은 코스는 향로봉 코스로 차를 갖고 진관사로 간다. 진관사앞 공영주차장이 공사중이라 델때가 없다고 하는데 구파발로 가려다, 주택가 안쪽도로에 차를 주차 하길래 그곳에 차를 댄다.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려올때는 의외로 사람들이 바글했다. 진관사쪽은 주로 겨울에 산수화 같은 풍경이 멋진 힐링하기 좋은코스로 가는데 왼쪽 향로봉 코스는 처음인데 이곳도 한 적하니 좋다. 오후 두시부터 비가온다고 했는데 날이 흐려지고 구름이 몰려오더니 진관사에 내려오니 비가 내리기 지작한다. 타이밍이 참 좋다.
북한산(산성탐방/산성계곡/대성암/대남문/문수봉/대성문/정릉탐방) 나만의 야생화를 보러가는 순서가 진행되는데 유명산이 폐쇄되어 가지 못한다. 얼레지와 처녀치마 그리고 홀아비바람꽃을 한꺼번에 볼수 잇는 곳인데, 매년 가던 곳인데, 그래서 이때쯤에 안가본 북한산의 코스를 잡았다. 평일이라 한가로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다. 봄빛은 절..
북한산(북한산성입구/의상능선/문수봉/비봉능선/비봉탐방센터) 오랜만에 가보는 의상능선, 화창한 날 따스한 봄기운이 충만한날 북한산 전체가 진달래가 만발했다. 북한산에 진달래가 이렇게 많은 줄은 처음 알았다. 의상능선 북한산은 진달래가 만개햇다 진달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알았다 산행내내 진달래 천지엿다 연초록빛이 들었다 진달래도 ..
북한산(북한산성입구/중성문/부암동문/나월봉/나한봉/문수봉/대성문/정릉) 2018.7.25 게속되는 폭염에 산행을 계속 미루기만 했는데 몸이 답답해서 게곡쪽으로 갈려고 나섯다. 계곡으로해서 계곡으로 내려올려고 했는데 의도치 않게 딴생각에 코스가 변경됐다. ㅎ 갈림길에서 중흥사지로 갓어야 했는데 그냥 부왕사지로 가는바람에 의상능선을 타게됏다. 날이 덥..
북한산(산성입구/의상능선/비봉능선/구의터널입구) 2017.2.18 설악산을 갈려고 동서울 한계령 첫차를 예약했다가 금요일 저녁보니 한파주의보가 밤 10시에 발령됐다. 고민하다 취소했다. 날은 구름한점 없는 날씨로 오랜만에 의상능선을 탔다. 의상능선을 따라 비봉능선까지 가는길에 북한산 전경을 보는 재미는 쏠쏠하다. 보는 시야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