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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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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토왕성폭포 전망대(육담폭포/비룡폭포/전망대) 10.6 계속되는 비 설악을 갈려고 보는데 날씨는 안좋다. 지금 한창인데 목요일 대청은 비고 대승령은 흐림이다 산악회 예약을 하고 기다리는데 기상청 예보는 비로 다시 흐림,비더니 새벽에는 흐림이다. 홍천까지는 맑게 개인날씨인데 인제에 다가가니 흐리더니 한계령 초입에 들어서니 약간 비가 내린다. 모 우중산행하지하고 장수대에 도착하자 내려서 준비하는데 웬걸 사람들이 들어가지는 않고 공단직원과 한참 얘기를 한다. 한사간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 설악 전체가 통제되었다고한다. 헐 마침 가리봉 방향은 파란하늘이 보이는데 어이가 없다. 공단직원과 얘기 해봤지만 직원이야 지시 떨어지면 그뿐이니 어쩔 수 없다. 할수없이 대장이 대안을 얘기한건 설악동에 가서 폭포쪽과 울산바위 코스를 가는것을 제안해 간다. 속초는 하루종일 ..
순천 조계산(선암사/대각암/장군봉/작은굴목재/송광굴목재/송광사) 2016.3.12 애매모호한 때, 일주일동안 추웠던 터라 눈도 많이오고 남쪽으로 내려왓다. 날은 풀렸지만 그래도 쌀쌀한 느낌, 그래도 계곡물들은 시원하게 흘러내린다. 백매화는 피었지만 홍매화는 아직 피지 않았다. 선암사보다 송광사가 더춥다. 지리적인 위치가 그래서인지. 산에는 아직 잔..
백두산 (2004년)(서파-북파) 백두산(2004년8월) (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 동부 최고의 산맥이다. 백두산이라는 이름은 화산활동으로 부식토가 산정상에 하얗게 쌓여 붙여진 이름으로, 말 그대로 '흰 머리 산'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청나라때 백두산을 장백산신으로 봉한 이후에 "장백산(長白山 : 창바이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지고 있다. 백두산은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천연식물원으로서 동북호랑이를 비롯한 희귀한 야생동물과 야생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국가급 보호구에 속한다. 전체 면적 중 1/3은 중국의 영토로, 2/3는 북한의 영토에 속한다. 백두산 연평균기온은 -8도로 연중 눈, 비가 내리는 날이 200여일에 달한다.) 2004년 8월에 다녀온 백두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