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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처녀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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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북한산의 봄24-24(북한탐방/산성계곡/산영루/부왕사지/부왕동암문/증취봉/용혈봉/용출봉/국녕사/주차장) 4.2 포천 광덕산을 갈까하다, 처녀치마가 궁금해서 안사람과 북한산을 올랐다. 모처럼 등산하는 안사람을 위해 계곡과 야생화, 바위산을 코스로 잡앗다. 날은 맑고 더운날씨라 아파트앞 벚꽃과 목련이 아침에 많이 피지 않았는데 오후에 오니 만개해버렸다. 북한산도 생각외로 개나리 진달래가 아래쪽은 절정이고 중간부터는 꽃봉오리 상태다. 처녀치마도 이제 피기 시작해서 날이 따듯해 주말이면 절정이 아닐까싶다. 시야도 나름 좋았고 평일인데도 의외로 사람이 많다. 북한산에도 봄이 활짝 피었다. 아래쪽에는 진달래가 만개다 보리사에 있는 목련도 활짝피었다 미선나무 봄빛이 그득하다 생강나무꽃도 만개해 걷는데 살짝살짝 달큰한 내음이 전해진다 처녀치마 산영루에 봄기운이 그득하다 부왕사지 부암동암문 국녕사 의상봉
북한산 야생화 4.2 처녀치마가 이제 피기 시작했다. 아직 꽃봉오리조차 안나온것도 많은데 날이 따듯해 주말이면 많이 필듯하다. 진달래는 아래쪽은 다피었고 중간부터는 이제 꽃봉오리 상태 봄기운이 완연하다. 깽깽이풀 처녀치마 괴불주머니 청노루귀 흰노루귀
봄꽃 찾아 북한산(산성탐방/산성계곡/대남문/구기계곡) 3.29 이맘때면 북한산 처녀치마를 보러가는데 오늘 미세먼지가 잔뜩이라 계곡으로 가는 코스를 잡았다. 봄 가뭄이 심해 계곡에도 물이 아주 적다. 습도가 10%이니 목감기도 많이 걸리는 모양이다. 미세먼지는 거의 재앙수준이다. 진달래는 만개해 내려올때까지 계속 본다. 처녀치마는 겨울에 냉해를 입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잎이 많이 상해있다. 아직 초반전으로 군데군데 피었다. 귀룽나무는 연두색 잎을 주렁주렁 내리고 진달래는 만발이다. 미세먼지만 없으면 참 좋은날이다. 뿌였다 진달래는 활짝 피었다 비가 오지 않아 계곡물은 수량이 아주 적다. 비가와야하는데 산불은 시간문제인듯하다 현호색도 많이 피었다 깽깽이풀 미선나무/ 자연 서식지 4곳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제 초반전으로 많지 않으나 이곳저곳 찾으..
북한산 야생화 3.29 처녀치마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잎은 냉해를 잎었는지 시들시들하고 색감은 퇘색되었다. 진달래 따라 내려오는길에는 노랑제비꽃이 그득이다 깽깽이풀 할미꽃 처녀치마 청노루뤼 분홍노루귀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노랑제비꽃
꽃길따라 걷는 북한산(산성/가사당암문/용출봉/ 증취봉/부암동암문/부왕사지/산성계곡) 4.1 북한산 처녀치마가 막 나왔다는 소식에 볼수 있을까하고 코스를 잡았다. 느릿느릿 볼것 다보면서 오른다. 진달래도 이제 막피기 시작하고 생강나무는 진한향기로 절정에 있을을 알게한다. 미세먼지가 없는날이라 지체없이 나섯는데 요즘은 이런날도 드물고 귀한?날인 세상인지라. 조망은 파란하늘에 흰구름 두둥실이고 미세먼지가 없어 시야가 참 좋다. 처녀치마는 한두개 쯤 볼려나 했는데 여러군데 많은 처녀치마를 만나니 날씨 좋은날 세상부러울게 없다. ㅎㅎ
처녀치마 /북한산 4.1 처녀치마가 이제 시작이라 몇개체는 볼꺼라고 생각하고 오른 북한산, 근데 생각지도 않게 여러군데에서 많은 개체를 만났다. 중위도 정도에서는 날이 따듯해 많이 개화 한듯하다.
처녀치마 처녀치마 중간 아래쪽은 많이 피었으나 상부쪽은 아직 꽃봉우리도 안나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