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악산(황골주차장/입석사/삼거리/비로봉/황골) 매년 다니던 치악산을 한 3년 건너 뛰었나? 가을엔 안온듯해 기회를 엿보다, 짧은 코스로 다녀왓다. 내륙이라 단풍이 빠른편으로 오전에 해가 좀 비추더니 오후에는 그냥 흐림으로 화려한 단풍을 제대로 보여 주니는 않는다. 능선으로는 단풍이 물결치듯이 아래를 향하고 있어 곧 절정을 맞을듯하다. 거의 4부능선까지는 단풍이 내려와 있다. 매년 설악단풍을 보는것으로 시작하는데 금년도 설악으로 시작해 코로나로 치악을 왔으니 근교로 한달을 대신할듯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