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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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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백운리/만물상능선/서성재/칠불봉/정상/해인사) 6.2 요즘 5월부터 게속되는 산행이 뒤돌아보니 국립공원 위주로 가고 잇다. 하진 1년중 산행 절반이상은 국립공원이니 그만큼 언제가도 만족할 수 있어 그렇기도 하다. 가야산은 이동시간상으로는 지리산 만큼 걸린다. 대중교통은 엄두도 못내고, 자주갓었는데 2017년에 가고 한동안 찾지를 않았다. 이젠 초여름이라 날이 뜨겁다. 그동안 게단도 설치되고 코로나로 만물상 코스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그나마도 인원을 더 줄엿다. 만물상의 예약이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만물상 능선을 타는데 땀이 비오듯 한다. 오랜만에 수건을 짜면 물이 주르르 내린다. 그래도 볼거리와 능선타는 재미가 쏠쏠한 능선이라 풍경을 즐기면 오른다. 상왕봉을 향해 가는데 눈가에 스치는 앵초꽃 근데 키가 작고 큰앵초도 아닌데, 한라의 설앵..
합천 가야산(백운동/만물상/서성재/칠불봉/우두봉/해인사) 2017.5.1 왜 갑자기 가야산인지 ㅎ 부처님 오신날이여서인가 뜬구름없이 가야산이 떠올라 간다. 매년 산방 끝나면 가는곳은 소백이었는데, 이번에는 지리도 소백도 다른 시간대 가볼라구 그러고 있기는 햇다. 사람들이 없어 가는길은 한산하다. 구름한점 없고 더운 초여름 날씨 긴팔을 입..
가야산(백운동-만물상-칠불봉-상왕봉-해인사) 2013.6.9 가야산 제작년 가을 줄서서 만물상을 오르다 결국 서성재에서 내려와야 했었다. 날도 무덥다는데 난데없이 가야산 생각이 나서 나섯다. 사람이 적어 만물상을 여유있게 보면서 오를 수 잇었다. 날은 더워 땀이 비오듯 한다. 몬 생각으로 나선건지 ㅎ 언제봐도 멋진 만물상이다 . 서..
가야산 만물상(백운동-만물상-서성재-백운동) 2011.10.23 가야산의 위치는 서울에서 볼때 가기 힘든 위치에 있어 해인사는 여러번 갔었지만 정작 가야산은 가지 못했는데 산악회를 통해 갔다. 산악회의 장점은 싸고 오가는 교통이 편하다는 것, 단점은 내마음대로 시간을 쓸수 없다는 것... 이번에도 해인사 팔만대장경 축제 때문에 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