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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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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6 / 광주 무갑산(마을회관/무갑사/정상/원점) 3.3 무갑사 너도바람꽃 소식이 들려온다. 아직 더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많이보나 적게보나 보는게 중요해 그동안 매년 가면서도 안올라본 무갑산을 오른다. 너도바람꽃은 의외로 많이 나와 있어 놀랐다. 그와중에 숨어 있듯이 활짝핀 현호색도 한개체를 봤다. 매년 무갑사 앞에 주차를 했는데 오늘은 마을회관에 주차를 하고 올라간다. 마을회관도 주차하기가 애매한것 마찬가지다. 날은 맑다가 사진을 찍고 올라가는데 날이 흐려지고 바람이분다. 능선에는 아직도 쌓인눈으로 경사지역은 미끄럽고 눈도 많이 남아있다. 정상에서면 조망이 좋은데 곰탕이다. 마을회관 버스정류장과 옆광장은 차를 대기가 어렵다. 그냥 도로옆에 주차
무갑사 너도바람꽃 / 무갑산 3.3 요즘 눈덮히고 다시 꽃샘추위로 바람꽃들이 추춤하는데 너도바람꽃도 간간히 보인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무갑사 너도바람꽃도 소식이 없다가 3월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들려온다. 몇송이 보면 그걸로 만족할거라고 생각하고 올랐는데 의외로 이틀동안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너도바람꽃이 올라왔다. 오히려 눈속에 있는 녀석부터 다양한 모습들을 마주했다. 그리고 뜬금없이 등장한 현호색, 숨어있는듯한 곳에 있었는데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아직 때가 아닌데 선발대인 모양이다. 이제 눈도 추위도 이겨내고 본격적인 봄꽃이 시작될 모양이다. 현호색/ 뜬금없이 등장한 녀석 때문에 당황했다. 얘는 나올때도 아닌데 숨어잇었다
너도바람꽃 3.16 며칠 날이 포근하더니 꽃소식들이 전해온다. 너도바람꽃 자생지중 빨리 피는곳인데 이틀동안 비가 내려 어떨까 싶었는데, 꽃들은 만개를 했는데 비폭탄에 모습들은 시들하다. 그래도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많이 핀듯하다. 무갑산/// 이녀석도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이 통상 5개인데 이녀석은 변종으로 8개다. 오늘 변종을 두개나 만났다.
너도바람꽃 에년보다 2주정도 빨리 나왔는데 개체수도 많다. 겨울이 푹해 땅이 얼지 않아서 빨리 나온것 같은데 비가와서 성한 꽃을 찾기가 어려웟다. 어찌보면 꽃들도 사람 인생 마냥 우여곡절을 격나보다. 무갑산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무갑산 너도바람꽃 2018.3.11 무갑산 너도바람꽃 이른 시기에 야생화 본다고 싹들이 많이 밟혀 많이 사라졌다. 수리산도 그렇고 금년은 많이 피면 간다고 가지를 않앗다. 날이 푹해 오후에 가니 만개한꽃을 10여개 정도 만낫다.
무갑산 너도바람꽃 2016.3.6 황사가 몰려온다고 해서 산행은 포기 했는데 , 역시 구라청 ㅠ 수리산가서 변산아씨 보기에는 사람들이 많을 듯하고, 천마산은 시간이 그렇고...저번주는 얼어있었고, 날이 푹해 봄꽃 소식들이 조금씩 올라온다. 무갑사에 몇송이 피었다길래 차를 몰고 간다. 계곡물이 시원스레 내..
무갑산 너도바람꽃 2014. 3/17 저번주에 너도바람꽃을 조회하다가 무갑산에도 있다는걸 알았다. 펭귄님 블로그에도 있고, 어제 경주 남산을 다녀와 쉴려고 했는데 날이 거의 20도이상 올라가 완연한 봄이다. 숯가마도 갈겸, 와이프랑 다녀왔다. 찬바람 불때는 씽씽 한듯 한데 따듯해지니 좀 힘이 없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