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장봉

(16)
도봉산 오봉(송추/여성봉/오봉/오봉샘/보문능선/도봉탐방) 8.18 계속되는 비로 계획했던 곳은 포기하고 모처럼 비 안오는 흐린날 오랜만에 오봉을 간다. 6월인가 송추폭포로 올랐다 안개에 아무것도 보지못하고 내려왔었는데 그게 생각이 났나보다. 숨은벽을 줄곳 가야지하고 생각해었는데 , 날이 흐려도 여전히 덥다. 그동안 비가와서 그나마 좀 괜찮았 는데 비가 안오면 폭염이라 그래도 땀이나니 개운하다. 봄에는 진달래가 예쁜곳인데 기암들이 멋진곳이라 언제와도 좋다. 날은 흐려도 조망은 그래도 봐줄만, 오봉정상의 조망은 참 멋지다. 이제 시기가 여름과 가을 중간이라 애매한 시기다. 조금 더 있으면 단풍 소리가 나올텐데 금년 여름도 무덥고 비도 많이 왔지만 이렇게 지난간다
진달래 만발한 도봉산(도봉탐방/은석암/다락능선/신선대/용어천계곡) 작년에도 도봉산과 북한산에 진달래를 보러 갔는데 이번에는 코스를 달리해 다락능선으로 가본다. 북한산 처녀치마도 봤으니 도봉산 처녀치마도 볼겸 농았는데 다양한 곳에서 처녀치마를 볼 수 있었다. 아직 만개는 아니고 막피기 시작한듯하다. 진달래는 5부능선 아래는 이미 졌고 7부능선 전후로 만발했다. 볼때마다 느끼는건 진달래가 참 많다라는 것과 바위틈에 피어난 진달래가 참 멋지다. 다락능선길에는 많은 진달래들이 활짝피어 가는내내 즐거운 마음이다. 용어천계곡은 작년 후반에 멧돼지 출현으로 막아놨는데 이번에 가니 막지는 않았는데 사람이 없다. 이곳도 진달래가 만발했다. 아름다운 봄풍경이다.
파란하늘의 도봉산(송추/송추남능선/오봉/오봉샘/우이능선/우이동) 요즘 날씨가 별루 좋지 않다. 다음주도 흐리고 비오고 연휴인데 일요일이 날씨가 좋고 다시 비가온다. 날은 포근하고 몸도풀겸 도봉산을 오랜만에 우이암 코스로 간다. 명절 다음날인데도 제법 사람들이 잇다. 날이 활짝 개이고 파란하늘이 보인다. 오봉에 오자 사방팔방 탁트인 조망에 ..
도봉산 거북골 단풍(도봉탐방/거북골/관음암/천축사/도봉탐방) 거북골 역시 작년 이맘때보다 단풍이 덜물들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단풍이 덜곱다.여기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그러지 않을 까 싶다. 어쨋든 고도를 높이면 절정의 단풍을 만나는 거고, 더 늦으면 아래에서 보는거고 모든것을 한꺼번에 볼 수 는 없는것... 여전히 멋진 전경 포대능선..
도봉산(송추탐방/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오봉능선/신선대/포대정상/만월암/도봉탐방) 저번에 북한산도 그렇지만 게절을 달리해서 오르면 다른모습을 볼 수 있는데 도봉산도 진달래가 많고 절정이엇다. 봉우리란 봉우리 직벽에 짙은 진달래 들이 만개햇다. 도봉산의 진달래도 색감이 짙다. 수없이 와도 진달래가 이렇게 절정일때 오기는 처음 인듯하다. 송추탐방 다른데는 ..
도봉산(회룡골/회룡사/포대능선/다락능선/원도봉) 2018.8 회룡골, 15년쯤이엇던가 한창 유행하던 종주코스를 돌때 불수사도북을 한다고 새벽4시 불암산 학도암을 출발해 수락산을 거쳐 사패산을 가기위해 회룡골로 내려 왓엇는데 기억조차 희미하다. 그나마 망월사쪽으로는 많이 가는데 기억을 더듬고자 했는데 기억이 없다 ㅎ. 외진곳이..
도봉산(송추계곡/송추폭포/칼바위/관음암/도봉분소) 2018.5.13 어제는 비가 하루종일 내려 포기하고 원래는 일요일에 비가 내린다고 했으나 시간이 갈 수록 변하더니 결국 토요일에 비가 내렸다. 일요일에는 안사람이 간다고해 코스를 힐링코스로 잡고 비도 많이 내렸으니 폭포도 보고 좋은 조망도 볼겸해서 송추로 간다. 날은 흐렸지만 점차 ..
도봉산(송추계곡/포대능선/신선대/주봉/관음암/용어천계곡) 2017.10.27 어제 지리산 뱀사골을 갈려고 산악회 예약을 해놨고 저녁에 짐꾸리고 옷입은체로 잠깐 잔다는게 깨보니 11시 ㅠ 결국 차를 놓쳤다. 대신 아침에 도봉산을 갔다. 사람이 적은 송추게곡 쪽은언제가도 조용하고 사람이 적어, 편안히 갈 수 있어 요샌 그리로만 간다. 단풍은 오그라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