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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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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탁밧 행렬 탁밧은 복을 빌며 또는 조상을 스님을 통해 음식물 등을 전달하는 의식으로 라오스 전역에서 볼 수 있다. 새벽 6시 경에 시작되며 엄숙하고 경건하다. 스님을 만지거나 말을 걸어서는 안된다(특히 여자분) 스님은 받은것을 뒤에 따라오는 아이들에게 보시하기도 하며 나중에 모두 나누어 ..
라오스 루앙프라방 빌라 싼티 호텔 빌라 싼티 호텔은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전에 왕족 맨션으로 사용하던것을 개조하여 25객실의 가족호텔로 운영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너무 아름다운 곳으로 루앙프라방에 왔으면 들러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로 꼽힌다. 석양이 지는 벤치에 앉아 찍은 사진 식당
라오스 루앙프라방 푸시산 푸시산은 국립왕실박물관 도로 맞은편에 위치한 높이 100미터 정도의 낮은산이나 10여분간 계단을 통해 정상을 오르면 루앙프라방 시내가 모두 조망이 되는 곳이고 일몰은 유명하다. 보시다시피 구름이 깔린 흐린 날씨로 일몰은 포기해야 했다. 이곳도 입장료를 내야 한다. 1인당 2만낍(kip..
라오스 루앙프라방 국립왕실박물관 루앙프라방의 시내 중심에 위치한 국립왕실박물관은 라오스의 옛 왕조의 왕궁으로서 현재는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운영이 되고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옛 왕조의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다 . 건물이 지어진 시기는 1904년이며, 라오스 전통방식과 프랑스 미술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양식의 ..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시엥통 사원 ‘루앙’은 ‘크다’, ‘프라방’은 ‘성스러운 상(불상)’을 뜻한다. 루앙프라방은 1995년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게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루앙프라방은 산으로 둘러싸인 해발 7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는 배로 사이공에서 파리로 가는 것보다 루앙프라방에 ..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루앙프라방은 비엔티엔에서 프로펠라 비행기를 타고 40여분정도 가야 한다. 꽝시폭포는 다시 버스를 타고 약 30분정도 가면 나온다. 에머랄드 빛 물 빛은 이국적인 느낌을 갖기 충분하다 지금은 건기임에도 수량이 풍부하다 우기에는 길까지 넘쳐 흐르는데 수영객들로 넘친다. 다만 유의..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꽝시는 라오어로 사슴을 나타내는 말로, 사슴이 뿔을 들이받은 곳에서 물이 쏟아져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약25키로 정도 떨어진 꽝시는 계곡을 따라 작은 폭포가 계속 이어지는 케스캐이드 형태로, 관광객들이 수영이나 다이빙을 즐기는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