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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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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벚꽃 만개 4.5 일주일전에는 필기색도 없더니 만개했다. 날이 계속 따듯하니 순식간에 피어버렸다. 아파트앞 벚나무도 아침에 절반정도 피었는데 오후에 만개했다. 석촌호수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아름다운 봄날이다.
석촌호수 단풍 11.5 이번 가을은 절반쯤은 흐리거나 비가오는 날씨다. 오늘도 비가 오는데 블친이 올린 석촌호수의 단풍이 눈에 들어온다. 근데 잠실에서 30년이 넘도록 살았는데 봄에는 그리 뻔질나게 벚꽃구경을 다녔는데 정작 가을단풍은 기억에 없는듯하다. 비가 소강상태를 틈타 석촌호수를 한바퀴 돈다. 잔뜩 흐린 날씨지만 단풍의 화려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해가 났으면 더 멋진 풍경일텐데, 비가오면 오는대로 멋지다. 등잔밑이 어둡긴 어두운 모양이다.
망원렌즈로 본 석촌호수 벚꽃풍경 석촌호가 코로나로 페쇄되었다. 아침 5-09:00까지는 가능하다. 도로가로 한바퀴돌고 카폐에서 내려서 감상해 본다. 매년 보는거지만 그렇듯이 새롭다.
석촌호수 벚꽃 석촌호수 벚꽃 축제 바로 전으로 전년에 비해 70%정도 개화를 했다. 언제부터인가 나무들이 제대로 자리잡으면서 호수와 주변 건물과 벚꽃이 잘어우러진다. 바로 옆이지만 1년에 두어번 오는곳 ㅎㅎ 금년은 벚꽃이 더화사한듯하다
석촌호수 2016.4.16 저번주가 석촌호수 벛꽃 축제였다. 그야말로 인산인해 인근에 살면서 1년에 한번 가볼까 말까 한데, 아침에 산보겸 한바퀴 돌아본다. 능수벛꽃 한그루가 아직 남아 반겨준다
석촌호수 벛꽃놀이 2014.3.30 근처에 모가 있으면 자주안간다는 사실. 올림픽공원도 가본지 아마 6년쯤됐나? 석촌호수도 가본지 3-4년쯤 된듯하다. 하긴, 5분거리인 한강 고수부지도 가본지 1년이 됐으니 ㅎㅎ 게을른건 아닌데 하두 밖으로만 싸돌아다녀서 그러가보다. 금년에는 날이 따듯해 남쪽에서 꽃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