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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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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옌티엔 빠뚜사이 라오스 독립문인 빠뚜사이는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호치민 루트를 차단하려고 비엔티엔에 공항 건설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였으나 그돈으로 이 독립문을 세웠다고 함. 빠뚜사이는 네개의 기둥에 게단이있고 중간중간에는 상가들이 들어서 있다. 위로 올라가면 비옌티엔의 모습..
라오스 왓시사겟 사원 왓 시사켓 사원은 란상 왕국의 마지막 왕인 차오 아누웡이 1818년에 건립한 사원으로 전쟁에서 파괴되었다가 재건되었다고 한다. 여기도 역시 건축양식이 기중이 코린트식 기둥이다 라오스에서 가장오래된 사원이라고 하는데 안에는 덧칠을 하지 않은 벽화가 파손된 상태로 그대로 있고 ..
라오스 비옌티엔 호 프라 케오 사원 호 프라 케오사원은 태국의 짜크리 왕조의 라마1세가 라오스를 점령하고 이 사원에 있던 에머랄드 불상을 가져 갔다고 하며 , 페허가 된것을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시멘트로 다시 재건 하였음. 그러다보니 건물양식이 동서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둥은 코린트식 양식을 엿볼 수 있다. ..
라오스 비옌티엔 탓루앙사원 비엔티엔 중심가에 있는 탓루앙 사원은 원래 힌두교 사원이 있던 곳으로 세타티라트 왕이 미얀마 따웅우 왕조의 침입을 막기위해 수도를 비엔티엔으로 옮기고 이사원을 중건 했다고함. 후에 태국 짜크리왕조가 독립전쟁에 대한 보복으로 비엔티엔을 점령하고 많은 사원을 파괴함. 탓루..
라오스 방비엥 풍경 방비엥은 작은 마을이라고 보면된다. 유럽스트리트라고 있지만 한 200미터도 안되는 길을 지나면 그만인곳이다. 휴가시즌인 연말연초에 유럽인들이 바글바글했지만 모두 떠나고 지금은 조용하고 한국인이 오히려 많다. 자유분방한 곳으로 한적하고 조용하다. 방비엥의 아침 유럽인들이 ..
라오스 방비엥 카약킹 방비엥의 카약킹은 물살이 쎄지 않아 쉽게 즐길 수 있다. 튜브를 타고 비닐에 맥주와 책을 넣어 강의 흐름에 몸을 맡낀채 유유히 흘러가는 것을 즐기는 유럽인이 많다. 해볼만한 튜빙이다. 의외로 재미있다. 튜빙을 하면서 맥주도 마시고 책도 읽고 저러고 논다. ㅋㅋ 이들은 튜브를 타고 ..
라오스 방비엥 탐남(튜빙), 탐쌈동굴 방비엥은 배낭여행 천국으로 유럽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중 하나이다 탐은 동굴을 뜻하고 쌍은 코끼기를 뜻한다 탐쌍동굴은 코끼리 형상의 모야이 있어 코끼리동굴로 불리우며 200여미터를 가면 수중동굴은 탐남동굴이 나오고 여기에서는 튜브를 타고 수중동굴을 들어가는 튜빙..
라오스 루앙프라방 탁밧 행렬 탁밧은 복을 빌며 또는 조상을 스님을 통해 음식물 등을 전달하는 의식으로 라오스 전역에서 볼 수 있다. 새벽 6시 경에 시작되며 엄숙하고 경건하다. 스님을 만지거나 말을 걸어서는 안된다(특히 여자분) 스님은 받은것을 뒤에 따라오는 아이들에게 보시하기도 하며 나중에 모두 나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