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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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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수락산24-29(주차장/내원암/수락산장/정상/영락대/향로봉/주차장) 4.22 안사람이 오후에 쉬는날이라 늦게 수락산을 찾았다 작년 가을에 오곤 찾은 수락산인데 주차장등 저입가 대체로 이뤄져 구색을 갖췄다. 옥류폭포쪽도 계단을 설치해 철망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옥류폭포가 한눈에 들어온다, 주차장은 공터등에 주차했는데 이젠 정식 주차장을 만들었으니 이제 주말이나 초여름되면 많이 찾을듯한데 주차대수가 적어 주차전쟁이 벌어질듯, 날이 구름 많음이었는데 날이 개서 화창한날로 바뀌었다. 평일 오후라 사람도 거의 없고 날도 화사해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이었다. 날이 화창하게 개고 차도는 인도를 흙길로 만들어 주차할 수 없게 했다 옥류폭포쪽에도 계단을 설치해 옥류폭포가 한눈에 들어온다 옥류폭포 겹벚꽃 금류폭포 내원사 수락산장/약수터 처녀치마 향로봉 영락대
수락산 폭포산행(청학동/옥류폭포/은류폭포/금류폭포/내원암/흑석능선/천문폭포/흑석폭포) 7.5 이맘때면 가는 수락산 폭포산행 비온직후면 게곡에는 맑은물이 시원하게 흘러 내리고 폭포들은 기운차게 흐른다. 크지도 않은 산에 폭포가 참 많은 수락산, 강원도 깊은 계곡 부럽지 않다. 이제 한여름이라 계곡산행을 하고 있다. 장마라지만 중부쪽은 아직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계곡에는 물이 많아져 즐길만 하다. 어제 비가 많이 온터라 계곡은 맑은물이 가득하다. 날이 개면서 한여름이라 땀은 비오듯하고 정상을 거쳐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자주오는곳이니 턴해서 내원암에서 흑석능선으로 내려선다. 흑석계곡에 발담그고 앉아 있으니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하다/ 흑석계곡은 아는사람만 다니는 그래도 사람이 적은곳으로 계곡 또한 폭포와 멋진 물줄기를 볼 수 있다. 무슨 리조트가 들어서는지 계속 공사중 계곡에 ..
봄이 오는 수락산(수락산유원지/청학동계곡/내원암/정상/하강바위/동능선/주차장) 2.23 2월은 해외여행 간다고 초반을 보내고 갔다오고 나니 그렇지 않아도 짭은 달인데 금방 지나간다. 시차가 있어 적응에 좀 시간이 걸린다 변산바람꽃이나 보러 수리산을 갈까 하다 이른것 같아 좀 많이 피면 가는걸로, 몸이 찌부듯해 땀좀 빼야 할것 같아 사까운 수락산으로 간다. 이제 날은 따듯하고 봄날이라 나뭇잎을 들추면 연한 싹이 보일듯하다. 시간은 금방금방 가는듯하다. 계곡 아래는 얼음이 녹아 흐르고 윗쪽은 아직도 얼음덩어리지만 이미 봄열기에 기운을 잃은듯하다. 간간이 찬바람이 불지만 이내 땀이나고 덮다 . 봄은 봄이다. 이제 봄날이다... 옥류폭포 봄기운에 이미 많이 녹아내렸다 봄기운이 완연하다 금류폭포 겨울 내내 얼어 오히려 멋지다 따듯한 햇빛에 물이 녹아 금류폭포 한쪽에는 물이 흘러 내린다 손을..
수락산(주차장/마당바위/옥류폭포/향로봉/정상/내원암/주차장) 8.3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비는 오지 않고 코로나라지만 휴가철이고, 특히 수도권은 산에가도 수량이적다. 아침 일찍 차를 가지고 청학동을 향한다. 아직 시간이 일러 주차장은 한산한데 내려올때는 이미 만차이고 계곡에는 바글바글하다. 오늘 오후에 비에보가 잇어 일찍 나온건데 비는커녕 내려올때는 해가 쨍하니 나온다.
수락산 내원암 만추(청학리계곡/내원암/수락산장/정상/향로봉/주차장) 김시습이 기거하며 풍월을 읊은 수락산 청학리 수락산은 반대편 노원구에서 올랏었는데 이쪽으로 오른후 부터는 거의 이쪽만 다닌다. 수락산의 메인이기도 하고 기암과 폭포 내원암등 볼거리도 참 많은 멋진곳이다. 인위적인것만 없으면 김시습이 왜 수락산을 작은 금강산 운운하며 비유했는지 공감이 간다. 매년 이맘때면 가는 수락산의 가을, 내원암의 단풍은 운치 있고 향로봉에서 바라보는 내원암은 정말 시 한수 들으면 좋을듯한 풍경이다.
남양주시 수락산(주차장/은류폭포/향로봉/정상/내원암/청학동계곡/주차장) 코로나 때문인지 장거리는 자꾸 위축되는 듯하다. 장거리를 혼자 차끌고 가는것도 탐탁치 않고 산악회도 좀 그렇고, 미뤘던 설악을 채비까지 갖춰놓고는 전날 술약속에 아침에 멍하니 일어나 그냥 포기한다. 정신차리고 비많이 오면 갈려고 햇던 수락산 옥류동을 물도 별반 없겟지만 몸푸는 코스로 올랏다. 날은 폭염이라는데 손수건을 쥐어짜며 올랐다. 유원지는 이제 상가를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마무리 단계로 옛 모습을 찾을 수 잇엇다. 아직도 철거해야할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시에서 그거까지 다할지는 지켜봐야할듯,
수락산 내원암의 가을풍경(유원지/마당바위/향로봉/영락대/내원암/유원지) 가을에 와보고 싶었던곳, 시기를 보다가 왔는데 금년은 시기도 애매모호하고 단풍이 마름병으로 시들하다. 향로봉에서 보는 내원암의 풍경이 참 멋진데 이만해도 90점은 아닌가 싶다. 수락산의 서쪽으로만다니다 유원지쪽으로 오르면서 진짜 수락산은 이쪽이엇다는걸 알았다. 매월당 김..
수락산 청학동(마당바위/사기막재/향로봉/칠성대/정상/치마바위/청학동능선) 금요일 칠보산을 에약했다가 전날 과음으로 가지못했다. 날은 화창하고 구름은 두둥실이라 12시가 다되서야 일어나 청학동으로 향한다. 청학동은 남양주라 사람이 적고 이곳도 멋진 곳이 많다. 저번에 오고서는 향로봉 능선쪽으로 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생각이나 술도 깰겸 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