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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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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영실/윗세오름/남벽분기점/윗세오름/어리목) 1 2018.9.18 2일간의 일정으로 윗세오름과 백록담으로 두코스를 잡았다. 영실에서 돈네코로 갈려했는데 마침 많은 비가 내려 통제가 됐고, 관음사는 백록담에서 갈수 있었는데 구름에 쌓이고 비가내려 그냥 원점 회귀했다. 한라산은 1년에 한두번은 가는 코스인데 대부분 겨울에 산행을 했고,..
한라산(영실/위세오름/남벽분기점/윗세오름/어리목)2 2018.9.18 오후가 되자 게속 구름이 넘나들고 점점더 흰구름이 먹구름이 되어간다. 그리고는 다시 개기를 반복한다. 산방산/어두워지면서 먹구름이 몰려오고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 기섹이다 볼때마다 앙증스럽고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서,남벽은 용암이 흘렀던 그 기세를 느낄 수 잇는..
한라산(영실/윗세오름/남벽/어리목)2 2015.12.19 대학생 때 와이프랑 한라산을 올랏었다. 어리목에 내리니 방송에서는 계속 통제되다가 새벽에 날이 개서 올라갈 수 잇다고 여러분은 행운이라고 방송이 나왔엇다. 올라가다 면바지가 찢어져 반바지로 갈아 입고 그리고 지금은 통제구역이지만 서북벽이 무너져 통제되고 남벽으..
한라산(영실/윗세오름/남벽/어리목)1 2015. 12.19 한라산을 갈려고 보던중 매번 내려오기만 햇던 관음사 코스를 이번에는 올라갈려고 알아보던중 금년 여름에 집중호우로 삼각봉 일부가 무너져 등산로가 폐쇄되어 내년 봄이나 되야 개방한단다. 그날 하루에 400mm가 내렸다고 한다. 성판악코스 왕복은 재미없고 오랜만에 와이프..
한라산 돈네코 코스 돈네코 코스는 2009년12월에 15년만에 개방된 코스다 평괴대피소를 지나 아래쪽은 습한 밀림을 연상케하는 조망없는 지루한길이다 낯인지 밤인지 구분이 잘안될 정도고 원시림 그자체다 윗세오름에서 평괴대피소까지는 정상 남벽을 음미하고 널푸른 들판을 바람을 맞으면서 걷는 기분은 일품이다.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