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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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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을 향하여(그라나다/마드리드/리스보아) 2016.1.24 스페인 일정을 마치고 그라나다에서 마드리드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프라도미술관을 가고는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았다. 마드리드에서 먹물빠에야를 먹고 마드리드공항에서 리스보아로 향한다. 긴 일정을 지나온듯 한데 아직도 절반이나 남았다. 스페인 사람들이 제주도 ..
알함브라궁전(헤네랄리페/그라나다/스페인) 헤네랄리페는 건축가의 정원이라는 뜻으로 이슬람 군주들이 여름궁전을 사용하기 위해 지었다. 알함브라 성과는 떨어져 있는데 원래 골짜기 형태의 좁은길로 연결되어 있었다고 한다. 두개의 정원으로 페르시아양식으로 지어진 아세키아정원은 긴연못 주변에 분수를 만들어 아름다운 ..
알함브라궁전(나스르궁전<라이온궁>/그라나다/스페인) 라이언궁에는 사자의 정원이 있다. 12개의 사자가 떠받치는 분수가 있고 142개의 대리석 기둥이 있는 회랑이 둘러싸고 있다. 사자의 정원 주위에 4개의 방이 있는데,서쪽은 모사라베스방, 남쪽은 아벤세라헤스방, 동쪽은 왕의 방, 북쪽은 두자매의 방이 있다.남쪽의 아벤세라헤스의 방은 ..
알함브라궁전(나스르궁전<메수아르궁/코마레스궁>/그라나다/스페인) 나스르궁전은 전성기에 7개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메수아르궁, 코마레스궁,라이언궁 3곳만 남아잇다. 메수아르궁은 집무실이었던 메수아르의 방, 작은 분수가 있는 정원, 알바이신이 보이는 황금의 방이 있다. 코마레스궁은 궁전의 핵심으로 그라나다의 전형적인 정원인 아라야네스..
알함브라궁전(카를로스5세 궁전/그라나다/스페인) 2016.1.24 알함브라궁전은 그라나다의 상징이며 유럽에 현존하는 최고의 이슬람 건축물로 최고의 걸작으로 뽑힌다. 알함브라는 아랍어로 붉은성이란 뜻이다. 1,492년 이사벨여왕의 국토회복운동으로 최후의 왕 보아브딜은 전쟁없이 카톡릭 왕에게 넘겼고, 이후 몇차레 전쟁을 겪으면서 부..
그라나다 야경(스페인/그라나다) 2016.1.22 바셀에서 그라나다로 이동, 하늘에서본 안달루시아의 평원은 온통 올리브 나무로 채워져 있어 올리브유 전세계의 80%를 생산한다는게 실감이 났다. 공항에서 버스로 그라나다로 이동후 숙소에 가자마자 알바이신으로 향했다. 이미 해가 진 상태라 산니콜라스 성당앞 전망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