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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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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 곰배령(설악산점봉산분소/곰배골/곰배령/원점) 9..23 안사람과 선자령을 갈까 곰배령을 갈까 고민하다 곰배령으로 하고 산림청에 예약을 했다. 네비에 곰배령을 찍고 가는데 얼마 안남았는데 어째 길이 낮설다. 다시 차를 세우고 찾아보는데 기존거는 15분 남았는데 곰배령주차장을 찍으로 56분을 가야한다. 인터넷을 찾아 다시보니 기존께 맞다는데 이미 10시에 예약에 맞춰왓던터라 그냥가는데 갑자기 웬 설악산점봉산 분소가 나온다. 확인해보니 산림청과 국립공원 두코스가 있엇던것 2018년에 개설햇다고하는데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아 찾아오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여기도 하루350명 예약제로 운영하는데 약 2백명정도만 온다고 한다. 얼떨결에 안와본 코스로 올라간다. 이곳은 곰배골로 해발 550m에서 시작하는데 골리 깊고 시원한 계곡따라 올라간다. 이쪽은..
점봉산 곰배령(센터/1코스/곰배령/2코스) 5.14 안사람과 오대산을 갈까 생각하다가 인테넷을 쳐보니 설악과 마찬가지로 15일이 개방일이다. 깜빡했다. 다른곳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곰배령을 보다가 예약까지 해버렷다. 10시,11시는 이미 없고 9시가 예약돼 6시에 출발한다. 역시 5월이라 도착하니 사람이 몇 안되더니 조금 있으니 많이들온다. 간다간다하다 봄의 절정일때 오게되었다. 점봉산이 아쉽지만 곰배령에서 바라보는 작은점봉산과 점봉산으로 만족해야햇다. 국내 자생종의 20%가 자생하고 있다더니 가는길 내내 야생화 천국이다. 곰배령이야 말로 "천상의 화원"이다.
천상의 화원 곰배령 야생화 5.14 얼핏 때를 맞춰 가서인지 가는길 내내 야생화 천국이다. 특히 홀아비바람꽃은 내내 등로 옆에 잔뜩 피어있다. 이렇게 많은 홀아비바람꽃은 처음이다. 얼레지도 이미지고 있는 얼레지도 고도를 높이자 잔뜩 피어 절정을 이루고 있엇다.
5월에 만난 얼레지 5.14 점봉산 곰배령 아래쪽은 지고 있지만 정상부근은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