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석굴암 / 감은사지/문무대왕능 3.14 석굴암 대학교 때 안사람과 경주를 거쳐 부산에서 카페리를 타고 제주로 여행갈때 새벽일출을 본다고 올라 왓엇다. 기억조차 희미한데 세월이 지난만큼 주변 환경도 많이 변했다. 미세먼지가 심해 그렇지 않으면 토함산을 갈만도 했는데 시야가 꽝이라 포기했다. 부산 자갈치시장 경주 불국사 3.14 아들은 부산 여행가고 딸은 미국에 있고 안사람과 갑자기 떠나 경남여행, 불국사는 딸 막 걷기 시작할때 왔었는데 그러고는 처음이다. 안사람과 대학생때 제주를 거치기 전에 지나던 곳 졸지에 추억여행이 됐다. 기억조차 희미하지만 많이 변한 모습이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느끼게 한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은 여전히 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