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북골

(8)
아름다운 도봉산 단풍(도봉탐방/만월암/신선대/주봉갈림길/관음암/거북골) 10.24 단풍시즌 갈곳은 많고 시간은 없는 시기, 이제 먼곳으로 단풍 구경 가는건 별루이기도 하다. 많이 다니기도 했지만 이제는 사람 없는 곳이나 시기에 가는게 일상이 됐다. 절정이라는게 큰의미가 없는게 산위에서 부터 내려오기때문에 어떤 시점에서 볼거냐가 관건이다. 모두 다 볼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절정 보다는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장소나 위치가 중요하다.자연적으로 산과 어루러져 있는 단풍이 멋지다. 그래서 산을 찾아다니는 것이고 바위에 피어있는 빨간 단풍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만월암 쪽으로 거의 내려가는 코스로만 잡았는데 요번에는 올라가고 거북골로 내려오는 코스를 잡았다. 날이 맑은 날이라 단풍보기에 좋은 날이다, 단풍은 아직 절반 정도만 내려왔지만 위쪽은 화려하다.
불붙기 시작한 도봉산 단풍(도봉탐방/도봉계곡/거북골/관음암/마당바위) 10.27 단풍이 시들시들하고 여전히 늦어지는 요즘, 남쪽은 새파랗고 도봉산이 어떨까 블친들거 봐도 시원찮다. 거북골은 항상 빠른데 어떨까 싶어 고민하다 그냥 갔다. 요 며칠사이 변화가 있었는지 단풍이 상당히 많이 들었다. 능선도 색감이 많이 바뀌었고 아래쪽을 빼고는 제법 물들었고 거북골은 슬며시 절정에 와 있다. 좀 덜들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며칠사이 들어버린듯 이곳에 오면 그렇듯 단풍을 보다보다 지칠 무렵 능선에 다다른다. 단풍 부족 100% 초과 충전!!!^^ 북한산보다는 북쪽에 있어 빠르다는 세간의 말이 실감나는 날이었다.
도봉산 가을풍경 거북골에서 단풍놀이에 지쳐갈 즈음이면 능선에 다다른다. 이제는 붉은색이 아닌 파란하늘이 배경이다. 시야도 좋고 구름한점 없는 날씨다.
도봉산 / 거북골 단풍 매년 설악에서 첫단풍을 맞이하고 북한산,도봉산을 간다. 금년도 어김없이 거북골로 ,코로나 덕으로 파란하늘은 덤으로 보고, 단풍이 유난히 반짝이는 해이다. 구름한점 없는 날이라 단풍이 더욱 빛나는 날이다.
도봉산 거북골 단풍(도봉탐방/거북골/관음암/천축사/도봉탐방) 거북골 역시 작년 이맘때보다 단풍이 덜물들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단풍이 덜곱다.여기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그러지 않을 까 싶다. 어쨋든 고도를 높이면 절정의 단풍을 만나는 거고, 더 늦으면 아래에서 보는거고 모든것을 한꺼번에 볼 수 는 없는것... 여전히 멋진 전경 포대능선..
도봉산 단풍(도봉탐방/거북골/관음암/용어천갈림길/주봉/신선대/포대정상/만월암/주차장) 2018.10.24 거북골과 송추골, 내 나름대로는 도봉산에서 단풍이 가장 좋다는 곳으로 본다. 그래서 매년 가는곳이기도 한데 이번에는 코스를 바꿔보았다. 거북골은 단풍이 한창이엇고 마름현상도 있지만 예년에 비해서는 색감이나 화려함도 구비됏다. 관음암에서 보는 도봉산 전경도 여전히 ..
도봉산(송추계곡/송추폭포/칼바위/거북골) 2017.6.10 발뒤꿈치 통증이 낳았다 도졌다 한다. 쉬어야 하는데 ㅎ 오늘은 조용히 쉴겸 편안한 코스로 간다. 와이프랑 같이 갈려고 했는데 할일이 생겨서 혼자서...날은 좋은데 계곡은 물이 적다. 적은게 아니라 거의 없다. 폭포는 힘들게 흐른다. 그래도 물은 참 맑다. 그만큼 많이 좋아졌다..
도봉산(송추분소/송추계곡/송추폭포/오봉삼거리/거북골/도봉분소) 2016.11.5 시국이 어수선하니 마음도 심란하고 산에 가는것도 마음에 안들어온다. 일요일이나 갈려고 했는데 모두들 나간단다. 송추폭포쪽은 안가봤는데 한적하니 사람도 없을 것같고 검색하다보니 거북골이 단풍이 제일 멋진곳이라던데 연계해서 간다. 미세먼지 낀다는데 , 송추입구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