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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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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태산 깃대봉(미산리/개인약수/갈림길/배달은석/깃대봉/한니동계곡) 8.5 한 5년전인가 5월에 한니동에서 깃대봉-주억봉으로 지당골로 내려간적이 있고 깃대봉의 매력에 반했었다. 침석봉-개인산 주억봉에서 개인약수로 내려온적도 있는데 이쪽 코스는 오지라 개인이 가기에는 쉽지 않은곳이다. 이쪽은 표지조차 없고 리본에 의지해 가야하는 곳이기도 하고 봄에 왓을 때와는 달리 숲이 우거져 길이 잘 보이지도 않고 그나마 등로는 멧돼지들이 땅을 온통 파혜쳐놓았다. 야생화 천국, 백배커들에게 잘 알려진 배달은석, 접근이 쉽지 않은곳이라 원시림의 모습들이 너무좋고 가는길이 지리산의 어느 능선길, 설악의 어는 능선길이라는 착각이 일곤하는 멋진 능선길이다. 배달은석은 딴세상에 온듯한 웬지 푸근하고 아늑한 곳에 왓다는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곳이다.
방태산(휴양림/매봉령/구룡덕봉/주억봉/휴양림) 2015.1.31 남덕유 이후 상고대는 더이상 못볼줄 알았다. 요새 반짝 추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 방태산은 아침 -19다. 바람은 적은데 며칠전 눈이 왔고, 은근히 기대했는데 맞아 떨어졌다 ㅎ. 전에 개인산으로 해서 개인약수로 내려왔었는데 이번에 반대쪽인 휴양림 에서 올랐다. 계곡의 명성 ..
개인산-방태산(생둔리-침석봉-개인산-구룡덕봉-방태산-개인약수-개인산장) 2013.6.6 오지로 불리우는 개인산,방태산 아침가리골 등 여름 산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교통이 불편한 터라 개인이 가기에는 쉽지 않은 산행지이다. 날도 무덥고산악회를 따라 나섯다. 이곳은 게곡은 깊고 잘보이지를 않으며 산은 바위가 있지만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오지주의 오지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