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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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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난초 6.4 화방재에서 당골 내려 갈때까지 자주 보인다. 감자난초는 남부지방의 낙엽수가 많은 숲 아래에서 주로 자생하며, 생육환경은 반 그늘진 곳의 물 빠짐이 좋고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다. 키는 30~50㎝이고, 잎은 구경에서 1~2장이 나오는데 약 30㎝가량 될 만큼 크기가 크다. 잎의 폭 또한 넓어 0.5~3㎝가량 되고 주름져 있다. 뿌리는 길이 1.5~2㎝로 가짜비늘줄기는 달걀처럼 생겼다. 꽃은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고 황갈색으로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길이가 약 1㎝ 정도로 길며 뾰족하고 입술모양꽃부리는 아래가 3갈래로 갈라지고 흰색 바탕의 반점이 있다. 열매는 7~8월경에 갈색으로 달리고 씨방 안에는 무수히 많은 종자가 먼지처럼 들어 있다. 감자난초..
태백산 야생화 6.4 나도옥잠화를 볼 수 잇을거라 생각했는데 일주일 사이에 사라진건지 내가 못찾는건지 결국 못봤다. 하긴 시기도 지나기도 했다. 소백과 마찬가지로 태백의 6월 야생화가 참 많앗다.
방태산 야생화 2017.6.3 인가목 천남 천남성/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감자난초 할미밀망 함박꽃 물참대 연영초 눈개승마 지천이다 범꼬리 이제 시작 큰앵초 두루미꽃 졸방제비 많이 보인다 금강애기나리 산앵도
감자난초(방태산) 20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