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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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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적산(윗샘밭/마적산/문수봉/끝봉/청평사) 9.14 마적산은 대부분itx를 타고 춘천역에서 버스를 타고가는데 터미널이 바로 1역거리다보니 동서울터미널에서 7시35분차를 타고 춘천에 도착, 여기서 풍물거리 버스역까지 걸어가서 11번 버스를 타고 윗샘밭에 내린다. 마적산은 희얀한게 산능선 길이 온통 전나무와 소나무로 숲이 이루어져 있다. 능선따라 마적산을 벗어나면 대부분 상수리나무등 다양한 나무로 이루진 숲길이다. 중간에 산림욕하는 곳에 누워 잇자니 숲향과 편안함이 몰려오고 바람에 흔들리는 전나무를 볼 수 있다. 조망은 정상에 서야지만 트이는데 가는 능선길은 산책하는듯하다. 문수봉 가는길도 조망이 거의 없다. 겨원산이 지척이지만 패스하고 끝봉으로 가서 청평사로 내려간다.
포천 백운산(광덕고개/백운산/삼각봉/도마치봉/백운계곡) 2017.8.5 백운산, 광덕산으로 국망봉으로는 자주 다녔는데 백운산은 2번인가 그것도 아주 오래된 기억이다. 한번은 흑룡사, 한번은 국망봉 가기위해 갔었고, 무덥고 휴가기간이라 차도 밀릴것 같아 가까고 게곡 있는 곳으로 백운산을 간다. 수없이 광덕고개를 갔었지만 이렇게 차가밀리고 ..
가리산(원동고개/가삽고개/가리산1,2,3/무쇄말재/휴양림) 2017.1.30 연휴 마지막날 어제 산행을 하려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기상청에는 오늘 새벽까지 눈이오고 9시이후에는 구름한점없는 맑은 날씨라하여 딱좋은 날씨로 가리산을 갔는데, 개이는듯 시늉만 하다, 내려올때까지 내내 흐리고 눈까지 날렸다. 설악쪽은 대설이고 그영향으로 홍천까..
포천 국망봉(장암저수지/신로령/국망봉/장암저수지) 2016.7.9 오늘 폭염이라는데 아침부터 햇살이 장난 아니다. 국망봉자연휴양림 입구에서 2천원을 받는다. 사유지인 모양이다. 날이 뜨거워 초반부터 땀이 줄줄이다. 신로령계곡은 의외로 골이 깊고 물이 너무 맑고 차다. 처음가는 곳인데 오지답게 사람은 능선에서 한분 만나고 그냥 혼자였..
홍천 가리산(관리사무소/865봉/935봉/가삽고개/1,2,3봉/무쇠말재/휴양림) 2015.6.27 가리산은 겨울에 완만한 산길을 따라가다 1,2,3봉에서는 거의 기다시피 올랐었다. 며칠 비조금 내리다가 어제부터는 그야말로 불볕이다. 그나마 내린비를 모두 마르고도 남았을 정도로 뜨겁다. 숲속 길이지만 뜨거운 햇빛이 간접적으로 느껴지는 듯 육수가 엄청나다 나무는 울창..
홍천 가리산(가리산휴양림-합수분기점-무쇠말재-가리산-가삽고개-휴양림) 2013.1.27 한파주의보가 내리는 가운데 산을 찾다가 교통이불편해서 못갔던 가리산이 동홍천 IC에서 조금만가면 되고 시간도 1시간15분으로 나와 차를 가지고 와이프랑 갔다. 웬만해서는 차를 가지고 가지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한파주의보 탓인지 차량은 많지 않다 가리산 휴양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