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나/마돈나 델 사소 성당/로카르노///스위스 여행

12.2

 

스위스 전통가옥에서 숙박을 한후 다음 숙소는 힐튼호텔이다.

아마도 비지니스 용도의 호텔인듯한데 정말 지은지 얼마 안되는

호텔로 힐톤의 명성답게 시설이 너무도 깔끔하고 식사도 좋았다.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로옆은 마트다.

 

아스코나( Ascona)는 스위스 티치노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4.97km2, 높이는 196m, 인구는 5,489명(2010년 기준), 인구 밀도는 1,104명/km2이며, 마조레호와 접한다. 매년 열리는 아스코나 재즈 페스티발과 몬테베리타(Monte Verità, 이탈리아어로 "진리의 산"이라는 뜻)로 유명한 관광 도시이다.(위키백과)

 

아스코나는마지오레호수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작은 마을이다

하눈에 들어오는 풍경들이 너무 평화스럽고 멋지다

아스코나에서 로카르노로 이동 약(10분)

로카르노는 기후가 온화하고 주변풍광이 아름다워 국제적인 휴양지이고

국제적인 영화도시이기도 하다.

 

마돈나 델 소 고성당은 케이블카로 올라가는데 비수기인 지금

정비로 인해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현지 대절버스로 

올라갔다.

로카르노역

로카르노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도시 위 오르셀리나에 있는 마돈나 델 사소의 성소이다. 성소는 1480년 8월 15일 밤 프란치스코 형제 바르톨로메오 드브레아가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경험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됐다. 도시 경관이 내려다보이는 이 성소는 많은 순례자들이 찾는 곳이다. 로카르노시 중심지와 마돈나 델 사소 성소는 케이블카로 연결되어 있다. 케이블카는 카르다다 정상(1,340m)까지 연장 운행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카르노 [Locarno] (유럽지명사전 : 스위스)

정말 멋진곳에 위치한 성당이다. 호수와 산 주변풍경들이 아름답다

로카르노 시내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