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골드코스트로/트위즈헤드///호주여행

lku999(까오기) 2024. 11. 7. 08:20

10.15

시드니에서 7시반 비행기를 타고 골드코스트로 간다.

아침은 간단식으로 하고 시드니공항으로 가 체크인을 하는데

셀프다. 그리 어렵지 않아 수하물 부치고 들어가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비행기를 탄다.

비행기에 타니 비가 오고있다. 날씨는 비예보였는데 비가 안온건

아닌게 이동중에 오고 내리면 개고 ㅋㅋ 결국 날씨는 참 좋았고

비도 맞아보고 좋은 기억들 남기고 간다.

골드코스트공항에 오니 화창한 날씨, 시드니하고는 약9백키로 정도

떨어져 있다고한다. 지도상으로는 가까운 거리 같지만  워낙

큰나라라 거리가 장난 아니다.

트위즈헤드에 들러 바다를 보고 골드코스트로 들어간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그래도 한산하다

멀쩡하더니 비가온다

골드코스드공항 도착. 날이 화창하다

이곳은 퀸즈랜드와 뉴사우스웨일즈의 주 경계선인 곳이다.

시드니의 서머타임으로 한시간 차이가 난다.

서핑하러나온 사람들이 파도를 기다리고 있다.

야생동물들이 자주보인다.

따오기

역시 동물들이 보이니 호주답다

멀리 뒤로 골드코스트시가 보인다.

해안따라 여유롭게 이어지는 길들 동물들 바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걷고 싶은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