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경기도 (2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암산24-54(불암사/석천암/호랑이굴/정상/불암폭포/주차장) 7.3오전만 시간이 되서 장마가 송강상태를 보이는 틈을타차를 가지고 불암사로 간다. 날은 잔뜩 흐렸지만 한쪽으로는파란하늘이 보인다. 오전에는 날이 갠다는 예보지만 결국 살짝갤려는 폼만 잡다 먹구름만 잔뜩 낀다.사람이 없을 줄만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바람이 불어 약간 춥기까지한 날씨로 북한산국립공원은 먹구름이잔뜩 끼었다.오랜만에 계곡에 물이 흐르고 이제 여름같은 풍경이다. 석천암제2호랑이굴너럭바위같은 넓은 바위 아래 20명은 족히 둘어갈 공간이 있다. 불암폭포 포천 운악산24-52(운악산휴게소/무지치폭포/사라키바위/서봉/동봉/백호능선/주차장) 6.27 매년 한두번은 가는 운악산 , 재작년에 가고 작년은 가지 않았다.원래 가본지 오래된 주흘산과 부봉을 갈까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불편해진 교통이 번거로와 갑자기 그냥 운악산이나 가자로 됐다.잠실나루에서 전철 한정거장만 가면 동서울터미널이니 대중교통으로 중부를 가지는 아주 좋다. 설악 가기에는 아주좋고 그래서설악을 제일 많이 간다. 8시10분차를 타고 운악산 휴게소에서 내린다.한분이 내렸는데 등산 차림인지 헷갈리는데 나중에 내려와 보니산을 넘어오신 모양이다. 날은 더운데 그나마 숲길이라 나은편인데 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무지치폭포 하단으로 가서 옆길로 오른다,원추리 한송이를 만나는데 능선길에 원추리가 많은데 능선은 아직꽃봉오리도 맺지를 않았다. 가다가 관악산도 병아리 난초가 있는데 운악.. 남한산성24-46(남문/동문/남한산/벌봉/북문/서문/마천) 6.9차를 가져갈까하다 가까운곳이니 그냥 전철타고 가는게날듯해 잠실에서 산성역으로, 다시 버스를 타고 남문에서내린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고 좀 일찍 나와 그나마 사람이많지 않다. 한바퀴 돌고 마천동으로 가는 코스를 잡았는데여유있는 걸음이었지만 5시간 가까이 걸렸다.이제 날씨는 여름날씨로 땀이 많이 나고 여름의 열기를느끼게한다.오랫동안 공사를 하던 북문과 남한산 쪽 성벽공사가 끝나 오랜만에 정리된 모습을 본다.여름을 알리는 꽃중 하나인 털중나리가 활짝 피었다. 남문큰뱀무금계국이 한창이다멍석딸기꽃남장대지인동덩굴으아리와 땅비싸리까치수영산딸나무동문수해로 무너진 성벽보수공사가 끝나고 깔끔히 단장이 되었다지칭개털중나리/광릉골무꽃벌봉북문 용문산24-45(주차장/용문사/마당바위/정상/장군봉/상원사/용문사/주차장) 6.7 매년 한번씩은 갔던 용문산, 물론 정상이 아닌 백운봉은 작년에도갔지만 뒤돌아보니 정상을 마지막으로 간것은 2019년 5월이다.한5년쯤 됐다. 요즘은 산을 계획세워 가는게 아니라 그냥 즉흥적으로 가는듯하다.전철타고 가는걸 시간을 보니 최소 2시간반이상 걸려 자차로는 1시간 조금 넘어차를 가지고 간다.5년만에 오는 용문산 입구부터 많이 변한듯하다. 주차장도 새로 정비한것 같고무엇보다도 입장료가 사라졌다.등산로는 여전하고 정상까지 이어지는 바위길 경사로 ㅎㅎ 그래서 매년 가다가언제부터인가 백운봉쪽으로 바꿔서 갔는데, 하산길은 안가본 상원사로해서용문사로 가는건데 하산길도 역시 만만치 않았고, 상원사에서 용문사 가는길도오르내리 길을 가야한다.겉으로는 얌전해보이는 산이 실상 안에 들어서면 규암으로 이루어진.. 광주 태화산 /미역산24-43( 주차장/병풍바위/정상/갈림길/미역산/은곡사) 6.2오래전부터 간다하고 미루어왔던 태화산, 대중교통으로는시간이 많이 걸려 어딜 갈까 샐각하다 갑자기 생각이 나차를 가지고 간다. 잠실에서 은곡사까지 40분 정도니 금방온셈이다. 주차는 은곡사 입구에 대수는 많지 않지만 주차장이 있어주차를 하고 오른다. 병풍바위까지는 주로 계단길로 되어잇어 수월하다. 대부분 숲길로햇빛이 강한 오늘 같은날은 오히려 좋다,전망대를 지나 헬기장 옆 구석에는 태화산 정상석이 있는데아마 정상은 군부대가 있을 때 정상석인듯싶었다. 그리고 정상 가기전 건물은 철조망과 전기철조망까지 설치되었던 흔적이 있어 몬 부대시설이었는지 궁금했다.철조망 등은 철거해서 치우던지 보기 흉했다.미역산까지는 쪽 내려가다 다시 올라서면 정상, 표지석은 없고삼각점이 있다.내려가다 전망대에 이른후 은곡사.. 양평 청계산24-37(국수역/샘터/형제봉/정상/정자동/국수역) 5.17수도권내 3개의 청계산으로 아직 가보지 못한 양평 청계산설악은 문을 열었으나 폭설로 봄꽃들과 털진달래는 작살이 났을거고실제로 다른 블친들 다녀온걸보니 한겨울이다.설악은 좀더 시간이 지나서 가는게 날듯해 안가본 청계산을 간다.왕십리에서 용문행 전철을 갈아타고 국수역에서 내린다.그래도 여러 사람들이 내리고 올라가는데 사람들을 오가며 만나곤한다.전형적인 육산으로 포천은 까탈스럽고 과천은 중간이라면 양평은전형적인 육산으로 숲속을 걷는 느낌이다.형제봉 조망이 좋다고 햇는데 나무가 자라 양평과 용문산 주능선이 보이는 정도이다.하산할때 안가본 쪽으로 간다고 정자동쪽으로 내려가는데 그곳은공사판이다. 산사면을 벌채하고 포크레인이 시끄럽다.전원주택을 만들려는지 하튼 이쪽은 안가는게 좋다. 굴다리릃 지나면 아래 푯.. 무의도 호룡곡산24-33(주차장/정상/갈림길/해안관광길/주차장) 5.6비오는 연휴 마지막날 비가 계속 내리고 기상은 오전까지먹구름이고 오후에 비예보인데, 안사람과 나선 무의도조금 개면 산횅을 하고 비오면 그냥 바닷가나보고 드라이브나할 생각으로 왔는데 소속도로를 달릴때 비가 계속 내렸는데 무의도에는 안개비 수준으로 높지 않으니 우산 챙겨 오른다.이른 시간이고 비오는 날이라 사람이 적다. 공영주차장도 새로 생겨 좋아졌다.안개비가 내리지만 숲으로 들어서자 그냥 올라도 될 정도다.안개가 자욱히 께고 조망처에는 시야는 안개속이다.정상에서 커피 마시고 있는데 사람들이 올라온다.바닷가 관광탐방로에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고 주차장에는 이미 만석이다. 이쪽으로 오르다 중간쯤에서 정상쪽으로 방향을 튼다 안개가 자욱하니 숲내음이 좋다부처바위 노루발풀 남양주 수락산24-29(주차장/내원암/수락산장/정상/영락대/향로봉/주차장) 4.22안사람이 오후에 쉬는날이라 늦게 수락산을 찾았다작년 가을에 오곤 찾은 수락산인데 주차장등 저입가 대체로 이뤄져 구색을 갖췄다. 옥류폭포쪽도 계단을 설치해 철망에가려 보이지 않았던 옥류폭포가 한눈에 들어온다,주차장은 공터등에 주차했는데 이젠 정식 주차장을 만들었으니이제 주말이나 초여름되면 많이 찾을듯한데 주차대수가 적어주차전쟁이 벌어질듯,날이 구름 많음이었는데 날이 개서 화창한날로 바뀌었다.평일 오후라 사람도 거의 없고 날도 화사해 산행하기 아주좋은 날이었다.날이 화창하게 개고 차도는 인도를 흙길로 만들어 주차할 수 없게 했다옥류폭포쪽에도 계단을 설치해 옥류폭포가 한눈에 들어온다옥류폭포겹벚꽃 금류폭포내원사 수락산장/약수터 처녀치마 향로봉영락대 이전 1 2 3 4 5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