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금학산은 자주 갔었지만 홍천 금학산은 처음이다.
철원 금학산은 정상에서 보는 황금물결 철원평야가
장관이라면 홍천 금학산은 홍천강이 굽이쳐 태극문양을
보는것으로 유명하다.
수태극이라고도 하는데 여름이나 한겨울에 보는게
더 멋일을듯하다. 기온차로 물안개가 피어올라 수태극이
뿌옇게 보인다. 정상에서면 주변 조망은 탁트였다.
'등산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구 사명산(웅진리/월북현/정상/문바위/추곡약수) (0) | 2020.12.05 |
---|---|
홍천 팔봉산 (0) | 2020.11.28 |
파란하늘 흰구름 아래 선자령 (0) | 2020.08.18 |
화천 광덕산(광덕고개/회목현/상해봉/상해계곡/자등6리) (0) | 2020.04.14 |
봄속에 겨울 대관령 능경봉 (0) | 2020.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