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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북한산

북한산(정릉/칼바위능선/대성문/형제봉/국민대)

2016.9.4

여름이 워낙 더워서인지 낮에는 30도를 웃도는데 그다지

덥지 않게 느껴진다. 오늘도 30도라는데 산을 오르는 동안

덥다는 느낌, 땀이 비오듯한다. 그래도 잠시서면 바람에 괜찮다.

북한산 주봉을 모두 볼 수 있는 포인트인 칼바위능선 날이

흐릿해 선명도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여전히 멋지다.

형제봉을 지나 조망대에서보는 서울시 전경은 역시 흐릿하다.

그만큼 많이 오염이 됐다는 것 같다. 맑아도 미세먼지는

떠다닌다던데, 대성문에 다다랐을 때 헬기가 요란히 돌아

다닌다. 5번쯤 선회했을까 한동안 머물더니 날아간다.

누가 다친건지  무사하길 빈다.



북한산 주봉


가물었는데도 그래도 물이 흐른다. 어릴때는 수량도 많고 맑았는데


닭의장풀

어디가나 천지다 며느리밥풀꽃

망태버섯/ 정말 오랜만에 만나 반가웟다



쓰러져서도 생존해있다

가을색이 점차 오는듯








형제봉 / 보현봉

ㅎ형제봉 시야가 불투명하다












한동안 떠다니더니 사라진다

대성문

ㅇ이쪽도 게단이 설치되었고

칼바위능선


보국문

보현봉

지나온길



형제봉


조망포인트로 좋다


평창동

북악산

북악산/인왕산


ㄹ롯데타워만 찾으면 그앞이 우리집 ㅎ



엄청난 바위가 떡하니..





반대로 가면 정릉으로 나오는 둘레길